어떤 시스템인지 모르고 배송 지연되는 것에 잠시 취소했다가

안내해주셔서 취소철회하고 오늘 받아 먹었습니다.

크리스마스때 먹지 못해 아쉬웠지만

월요일 저녁에 대개 처음 드시는 부모님하고 셋이 먹으니

너무 맛있네여. 엄마가 모르고 소금을 넣고 찌셔서 ㅋㅋ

약간 짰지만 살도 많고 싱싱했어요.

무엇보다 부모님이 너무 맛있게 드셔서 행복했어요.

나중에 임신한 언니 애기 낳고 오면 몸 보신으로 시켜주려구요.

안내사항에 어부선생님들 사진을 자꾸 봐서 그런지

고향 친척집에서 보내주신 것처럼 좋네요.

모두에게 좋은 상품 예쁘고 신선하게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살도 쏙쏙 빠지고, 누가 크레미같다고 했는데 크레미에 비할 맛이 아닙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