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페북에서 둘밥 늘 응원해주시는 분이 그분인지는 몰랐어요 ^^
제가 감기가 걸려 지난 주 연락드렸을 때 목이 많이 잠겼었는데
혹 전화 대충 받는건 아닌가? 라고 생각하셨을지 몰라 이생각 저생각 하고 있는 차에
후기 올려주신것 보았습니다 ^^
잘드셔주셔서 감사하구요 농부님께도 메세지 드렸습니다 ^^;
헤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 Original Message ]
1. '싱싱한 배의 맛이라는게 이런 거구나'를 알았습니다.
2. 정말 어떤 후기대로 갈변이 쉽게 되지 않습니다.
(기존에 사먹던 배들은 깎은지 얼마 안되어서 갈변이 되고
시간이 점점 지나면 먹기 싫을 정도의 모습이 되는데요.)
3. 과육이 단단하고 과즙이 흘러넘칩니다.
일단 맛보기로 제가 한 개를 먹어봤구요.
껍질만 먹으니 잘모르겠고 껍질과 과육함께 먹으니 전혀 이상한 줄 모르고 먹고 있습니다.
보통은 꼭 껍질을 깎아 먹었으니까요.
내일 가족모임에 가져가서 잘 전달하고 나눠먹겠습니다. ㅎㅎ
키우느라 소개하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잘 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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