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니아 제품은 일괄 택배비를 같이 적용 합니다. 네니아 아이스크림 빵류 만두 찐빵 모두 구매액 합산되어 택배비 적용을 받습니다.
|

명절 전 예약 상품입니다.
발송시작
09/18 부터 순차발송
■ 냉동 발송입니다.
[1] 드시말큼 접시에 두고 상온에서 녹으면 드시면 됩니다.
(차갑게 먹어도 좋아요)
[2] 전자렌지는 30초 정도만 돌려주세요
[3] 구워 드실경우 눌러 붙지 않게 주의해주세요
■ 중량과 갯수
■ 흰송편 1kg
(약 20g/50개 내외)
■ 삼색송편 1kg
(약 20g/50개 내외)
■ 단호박송편 1kg
(약 20g/50개 내외)
■ 모시잎송편 1kg [개별포장]
(약 35g/29개)
#있습니다
무농약 멥쌀
국산 단호박
국산 쑥
국산참깨
유기농설탕
#없습니다
- 냉동 발송 제품 입니다
- 상온에 드실만큼 두셨다가 녹으면 드시면 됩니다.
- 전자렌지에 돌리실경우 30초 정도만 돌려주세요.
#집에서만든것처럼
- 아는 것만, 보이는 그대로 만듭니다.
명칭도 어려운 식품성분함량표만 보아도 단번에 직관적으로 알수 있는 원재료만 가지고 만들었습니다. 글루텐을 추가로 넣지 않아 반죽이 어렵고 힘들어서, 우리밀 중에 반죽이 용이한 품종을 찾게 되었고,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예를 들어 만두는 고기를 넣어야하는데 원가가 높습니다. 해서 대두단백이라고 하여 콩기름 등을 만들고 남은 단백질을 이용하여 만들어야 식감이 좋은데, 그것을 넣지 않고 좀 더 제대로 된 안정적인 원재료를 찾았습니다.
그것은 고기를 더 넣고, 대두 단백보다는 두부를 온전히 쓰는 것이었습니다. 원재료를 제대로 잘 쓰는 것. 끈임없이 난관에 부딪히고, 다시 또 노력합니다.
시중에서 손쉽게 구할수 있는 베이커리류 간식보다 식감은 거칠수 있습니다. 식감을 위한 첨가물을 배제한 덕분입니다. 보다 더 부드럽고, 보다 더 달콤한 먹을거리보다, 보다 더 직관적이고 보다 더 건강한 제품을 만들기위해 애씁니다. 산패를 방지하기위한 첨가물이나, 방부제를 넣제 않아 제품은 만들고 냉동 보관해야합니다. 버터향을 넣지 않고 진짜 버터를 사용하면서 원재료 비중이 높고, 제품을 만드는데도 돈이 더 드는데, 제품을 만들고 나면 보관비까지 발생합니다. 제품 만드는데는 돈이 더 들고, 수익률은 적겠지요.
하지 않아서, 넣지 않아서 발생하는 단점이 있지만, 조금만 더 수고를 아끼지 않으면 보완책은 늘 있었습니다. 다만 감내해야할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좀 더 많은 분들이 알아 보아 주신다면, 알아차려 주신다면, 일부 제품 공장에서 "네니아 제품 처럼 만들어주세요" 라고 제품 의뢰가 늘어간다는 소식처럼, 이런 제품을 만드는 회사와 사람들은 더 힘이 날것입니다. 감내해야할 시간의 원동력이 되겠지요.
넣지 않아서, 생기는 문제보다
넣어야할 것들을 제대로 넣어서 갖는 장점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원재료의 차이가 갖는 맛의 형태는 자극적이거나 화려하지 않아도,
깊이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먹고 난 뒤 소화가 되고, 화장실을 찾는 일에서 부터 다릅니다.
첨가물이 모두 소화를 방해하거나 몸 안에서 부작용이 일어나서가 아니구요. 일부 첨가물 중에 그러한 것들이 있습니다.
첨가물이 모두 나쁘고 이러한 제품만 옳다는 것이 아니구요. 시장 내에서 제품은 다양한 형태로 존재하고, 조금씩 조금씩 각기의 선택이 모여 좀 더 나은 방향으로 가는 희망을 품어야하는데,
편중된 것, 모르고 사는 것, 외면하는 것이 많아
알려지기가 어렵고 알려질 수 없는 일들이
세상에는 다반사 이니까요.
나만 옳고 너는 그른 것이 아니라,
각기의 선택이 쌓여 흘러가는 시대의 강물 속에서
이러한 제품도 있다. 제품을 받아 냉동고에 넣거나,
꺼내서 녹는 오분을 기다려야한다거나 하는 불편함은 있지만,
불편함을 감내하고서 제품을 만들고,
즐겁게 보다 건강한 먹을 거리를 위해 애쓰는 사람들이 있다! 알리고 싶습니다.
조금은 불편해도
몸이 참 편해질거다 생각하면서요.
마치,
집에서 만든 것처럼 말이지요. 그렇게 만들어진 네니아 제품을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