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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품종은?
■ 3월에 수확하는 육보 딸기 !
60년대시작된 비닐하우스 딸기 재배는 80년대들어 생산량이 늘어났습니다. 해서 보통 딸기의 제철은 3월로 알고 계시는 분이 많습니다. 딸기의 제철은 본래 5월인데 비닐 하우스 덕분에 3월에 수확인 가능해졌습니다.
그리고 품종 개량과 가온, 보일러 등의 이용으로 , 최근에는 12월에도 딸기를 만날수 있게 되었습니다. 12월에 수확하는 딸기는 주로 설향이라는 품종입니다. 저희 생명생태농장은 육보 딸기를 재배합니다. 육보 딸기는 삼월에 수확합니다.
■ 축분
친환경 축분을 이용합니다. 토양에따라 최소한의 비료를 살포하며 식물성 혹은 친환경 축분을 이용합니다. 일반 딸기농가에 비교하여 1/10 정도를 시비합니다.
■ 균
생명생태농장의 출하시기는 매우 늦습니다. 가온을 별도로 하지 않고, 하우스에서 재배합니다. 나름 딸기 줄기가 겨울잠을 잘자고, 생명력있게 열매를 맺게하기위함입니다.
해서 그런지 녀석들이 강건하고 균피해가 거의 없습니다.
■ 충
해충은 천적재배를 이용합니다. 별도의 유기농 약재도 물론 화학농약도 살포하지 않습니다.
■ 크기는요?
개당 약 25g 이상의 딸기를 특품으로 기준 삼고 특품만 발송합니다. 간혹 포장안에 작은 딸기가 들어 있다면 흔들리지 말라고 추가로 포개넣은거니, 서비스다 생각하고 드셔주세요.
완숙도는 얼마인가?
■ 자가육묘
생명생태농장은 자가육묘를 통해 딸기를 계속 생산하고 있습니다.
■ 발송일
매주 월 수 금 발송을 기준으로 합니다. 단, 공산품이 아니기 때문에 발송 지연 될수도 있고, 화요일 금요일도 겸사 겸사 발송할수도 있습니다.
딸기 품종에 관하여
( 매향, 설향, 싼타, 죽향, 육보, 장희)
설향딸기
2000년대 초반 부터 재배 시작한 품종으로, 전국 딸기농가의 70% 이상을 차지한다고 알려진 품종입니다. 보통 딸기 먹었다고 하시면 설향이었겠구나 생각하셔도 좋습니다.
설향은 특징은 추위에 강하고 조기수확이 가능해서 농가에서는 겨울에 출하할수 있는 고마운 녀석입니다. 당도가 높고 과육이 풍부하며 풋내가 덜 한다라고 알려졌습니다. 단 딸기를 원하는 분들이 주로 찾는 품종입니다.
매향 딸기
설향보다 더 단 딸기로 알려졌는데 단 만큼 병충해 피해가 많습니다. 재배가 까다로워 농가들이 많이 재배하지는 않는 품종입니다. 단 단 맛 때문에 수출 효자 품목입니다.
장희딸기 (章姬·아키히메) - 92년 일본에서 개발 된 품종
길쭉한 딸기입니다. 과육이 연해서 저장성은 떨어지지만 먹기가 편하고, 과일이 많이 달려서 가공용으로도 많이 재배합니다.
육보딸기 - 93년 일본에서 개발 된 품종
2월 중순 3월초 사이에 출하합니다. 조직이 치밀하여 단단하고, 식감이 좋습니다. 단맛과 신맛이 어우러져 있습니다.
과일 본연의 새콤달콤함을 좋아하는 분들이 주로 찾는 품종입니다. 2005년 설향 딸기가 개발되기 전에 국내 시장의 60% 를 차지했던 품종으로, 어릴때 사먹은 딸기맛~! 하면 그건 육보입니다!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알아보아주셔서 감사드리구요. 기본을 지키는 분들의 수고로움에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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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 2022-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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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희 | 2022-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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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진 | 2022-0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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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정 | 2022-04-11 |
13 | 70% 딸기잼 4병 예약주문입니다.[2] | 임윤경 | 2022-04-11 |
장보는 곳, 기억나는 곳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둘밥은,
친환경 소농가가 살아야 농업이 지속 될수 있다는 마음으로,
친환경 소농가와 함께합니다.
서비스의 편리함보다,
홍보를 위한 구실을 위한 깐깐함 보다,
같이 사는 것에 대해 생각합니다.
소비자는 위주도, 생산자 주위도 아닌,
뜻이 깊은 농부님들을 찾아 만나고자 합니다.
잘못된 상식을 바로 잡고 현혹적인 콘텐츠 팔이 보다,
균형을 생각합니다.
정확한 정보 전달과 실상 전달을 하고자합니다.
장사를 위해 농부에게는 따가운 소리도,
판매를 위해 소비자에게는 서운한 말도 서슴치 않고자 합니다.
농부의 밭은,
농부의 손이 만들고,
손은 그 분의 마음으로 깃듭니다.
해서 현장에 더 찾아가고 더 알고자하고,
제대로 알게 된 것만 판매하고자합니다
해서 상품수가 적고, 거칠고, 투박하며,
일이 빠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가고자하면, 지나치게 챙겨야할 것들이 많아서 그렇습니다.
양해해 주신다면, 함께해 주신다면, 같이 바라보아 주신다면,
느리더라도 정도를 가겠습니다.
기본을 지키는 분들의 수고로움에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간 둘밥을 믿고 아껴주셔서 감사합니다.
프로는 누구입니까 라는 말에
아직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라는 답을 했다는
어떤 분의 말씀 처럼.
꾸준히 부단히,
정진하며 나아가겠습니다.
둘밥 농부님들의 먹을 거리를 경험해주세요!
같이 먹고 같이 잘 살기 위해! 둘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