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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서 재배하는 바닐라빈 - 바닐라 시럽 집에서 만들자어스맨스리랑카 둘러앉은밥상

숲에서 재배하는 바닐라빈 - 바닐라 시럽 집에서 만들자

[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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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숲에서 재배하는 바닐라빈 - 바닐라 시럽 집에서 만들자
상품간략설명 시나몬 파우더 병, 38g - 2024.09.20까지 시나몬 파우더 파우치, 120g - 2024.11.25까지 시나몬 스틱 파우치, 40g - 2024.11.25까지 바닐라빈 3개입 - 2024.11.25까지
판매가 ₩8,900 재입고 알림 SMS
추가할인판매가 ₩6,230 (₩2,67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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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어스맨
생산지 스리랑카
할인기간 남은시간 1일 19:28:24 (₩2,670 할인)2024-05-28 00:00 ~ 2024-06-30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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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01 시럽을 만들 떄, 
휘젓지 않는 이유는 
거품이 생겨 온도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02 설탕물을 조릴 때, 
바닐라빈 속을 칼로 긁고 나서 
남은 껍질을 넣기도 하고 안 넣기도 하는데 
안 넣을 경우 

남은 껍질은 집에서 쓰는 
설탕에 박아 놓으면 
설탕에 바닐라 향이 입혀집니다.

그리고 그 설탕을 
다음 시럽 만들 때 쓰면 좋다고 
opt-00님께서 알려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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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20대 때, 난 이런 어른이 되고 싶다라고 생각했던 거는, 내가 믿는 대로 생각하고, 생각하는 대로 말하고, 또 말하는 대로 행동할 수 있는 그런 어른이 되면 참 좋겠다. 이렇게 생각했는데 되게 어렵더라구요. 근데  슈이민 (Shumeng, 라오스의 공정무역 회사 타이반의 대표) 같은 경우는 정말 어 공정무역 기업을 꾸리기 이전에도, 거의 전 생애 (걸처) 그 오랜 시간 동안, 국제개발협력 분야에서 또 활발하게 활동하시면서, 실제 그런 어른의 모습을, 실제 삶으로 저한테 굉장히 오랜 시간 보여주셨던 분이어서, 제가 굉장히 애정하고 또 존경하는 친구이자 멘토처럼 생각하는 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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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 티 - 밭과 숲의 경계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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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맨의 바닐라빈은 고메 A 등급입니다

Check Point
품종이 무엇인가?
누가 재배하는가?
어디서 재배하는가?
어떻게 건조하는가?
최종 포장까지 어떠한 과정을 거치는가?
위생시설은 어떠하고 위생 규칙이 잘 지켜지고 있는가?
페키징!

Explanation Point
유기농인가요?
어떤 이들이 교역하는가!
세계공정무역기구 가입이 뭔가요? 
가성비 좋은 상품이란?
가난한 물건이 아니라,
제대로 만들고, 적합하게 재배한 상품!
공정 무역 10계명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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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기농 제품인가요? 유기농이 아닙니다!

"네!" 라고 할 수도 있고, 
"아니요."라고도 답 할 수 있습니다. 
모호한 답변이죠? 바닐라빈은 현지 유기농 인증을 받았습니다.

헌데 한국에서 유기농식품으로 판매하기 위해서는 한국 농산물품질관리원의 기준에 따른 유기농 인증을 새로 받아야 합니다. EU와 대한민국의 상호 간의 조약에 따라 허브티의 최종 소포장이 유럽 등지에서 이루어지게 하여 한 단계 더 거친다면, 국내에서도 유기농 제품으로 판매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어스맨의 공정무역의 철학과는 거리가 있는 방식입니다. 어스맨은 합당한 가격을 지불하여 생산자의 생계 안정을 담보하고 생산자 스스로가 품질의 유지와 개선을 위해 재투자할 수 있도록 하고 있기 때문에 직거래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하여 제3국의 유통 경로를 거치지 않고, 생산지와 직거래를 하고 있는데요.

이런 경우 한국에서도 유기농 인증을 받으려면 현지에 있는 여러 농부의 개별 유기농 인증을 조사하고 이를 농산물 품질 관리원에 검토를 맡아야 하는데 이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혹시 모르지요. 훌륭하고 아름다운 지난 십여 년 어스맨의 활약이 이어져 그럴 여력이 생긴다면 그때는 또 모르겠지만, 비용적인 측면에서 한국 유기농 인증을 시도하지 않았습니다. 하여 유기농 바닐라 빈이라고 부르면 안 됩니다! 
혹시나 오해하시는 분들 계시면 명심해 주세요!!


유기농 000 이라고 부르면 안 됩니다. 단 현지에서는 농가에 대한 관리와 재배 방식에 대해 지속해서 모니터링하고 친환경 농법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 이 점도 같이 알아보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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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 가든은 
땅을 되살리는 농업 방식이에요. 
숲에서짓는 농사, 스리랑카 

실론티와 실론시나몬! 한 번씩 보셨을 법한 단어이지요? 실론은 스리랑카의 옛 지명입니다. 커피와 시나몬 생산에 적합한 기후와 토양 탓이었을지, 14세기 포르투갈의 지배와 이후 네덜란드의 식민 지배까지 이어졌었는데요. 

그래도 19세기 초까지는 내륙은 독립국이었던 캔디 왕국을 유지하다가, 이마저도 1815년 영국에 의해 점령되면서, 영토 전체가 유럽인을 위한 플랜테이션 농업 경작지가 됩니다. 

커피 생산기지로 농약과 화학비료를 무분별하게 사용했었고, 원주민의 삶은 고단했습니다. 1948년 영국으로 독립한 이후에도 플랜테이션 농업은 이어졌습니다. 

숲이 있던 언덕과 산은, 
물을 저장하고 땅을 비옥하게 하였는데, 
숲이 사라지니, 땅에 수분과 영양분이 부족해졌습니다. 영양분을 채우기 위해 더 많은 비료를 살포했고, 비옥했던 흙은 황폐해졌습니다. 

1960년대 스리랑카의 농약 수입액이 매년 2억 달러 이상이었다고 하니, 얼마나 많은 농약이 살포되었었는지 짐작이 되실까요? 해마다 2만 명 이상의 농약 중독, 2천여 명의 사망으로 이어진 무분별한 플랜테이션 농업.

그러다 
점차 땅을 살리고, 자연을 치유하는 
농업에 대한 관심이 싹트기 시작합니다. 

그 안에는 농약이라고 알려진 살충제와 제초제를 살포하지 않고,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으며, 제 본성에 맞게 키우는 유기농법이 있었구요. 비슷하지만 다른 초점을 가진 농법이 등장합니다. 이는 경작지를 숲으로 조성하여 자연 생태계를 보전하는 포레스트농법입니다.

유기농법이 
작물에 투여되는 것들에 관해 관심을 쏟고, 

재배하고 수확하는 반복된 과정에서 
땅과 같이 호흡하며, 
땅을 살리는 유기적 순환을 통해 
작물 본성에 적합한 생산방식을 취하는 농법이라면,

 포레스트농법은 
경작지를 숲으로 만들어 땅의 치유와 다양한 작물의 생태계에 관심을 쏟는 농법입니다.

비슷한 거 같은데 뭔가 좀 다른 것 같죠? 
유기농법과 포레스트 농법은 상당 부분 겹치는 부분이 있지만 차이가 있습니다. 

두 방식 모두 생태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자연 본성에 맞는 재배 방식을 취한다는 점에서 비슷하지만, 유기농법을 말할 땐 각국의 인증제도와 맞물려서 생각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농사에 투입되는 요소들에 좀 더 초점을 갖는다면, 

포레스트 농법은 경작지를 어떻게 조성하느냐에 방점을 찍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더하여, 유기농 인증제도는 
각 국가마다 시행되고 있고, 해당 국가의 기준에 따라 그리고 상호 간의 교역 상태와 합의 내용에 따라 어느 지역에서는 유기농으로 인정을 받고, 다른 지역에서는 유기농으로 인정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법으로 규정한 유기인증무농약인증으로 구분된 농법이 있고, 무 투입을 기준으로 땅을 갈지 않는 무경운 등으로 이어지는 자연농법과 아예 아무것도 하지 않아야 한다는 태평농법, 흔히 관행이라 불리는 농약과 살충제를 뿌리는 화학농법, 노출 없이 효율적으로 키운다는 온실재배, 그 안에도 또 수경재배 등으로 갈래가 나뉩니다. 사람의 생김이 다르고 성향이 다르듯 각자가 처한 상황과 의지가 다르고, 이에 따른 각자의 생각과 철학이 달라 여러 방식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어스맨의 스리랑카 공정무역 상품 중에서

건파인애플, 건바나나, 시나몬가루(38g, 120G)
현지 유기농 인증을 받고, 
유기농법을 재배했고,

포레스트-티(패션 바운스 릴렉스 플로우), 시나몬 스틱, 바닐라빈은 
현지 유기농 인증을 받고,
포레스트 농법으로 재배했습니다.


■ 포레스트 가든과
포레스트 농법 생산자 조직
Forest Garden Growers Society

포레스트 농업(홈가드닝 농법)의 시작은, 스리랑카지역에서 고대부터 시작된 농업 방식이라고 합니다. 숲에서 다양한 작물을 같이 재배하며 서로 어우러지게 하는데요. 우거진 숲이 많은 지역에서 할 수 있었고, 가능했던 방식이었구나 싶습니다. 이러한 방식은 다양한 품종을 재배하는 것으로 이어져 특정 병충해에 대한 피해도 최소화하는 역할을 하지 않았을까 짐작해봅니다. 이렇게 스리랑카인들이 직접 먹을 것을 재배한, 이른바 포레스트 농법은, 식민 시대로 착취당하고, 근대에 화학 농업으로 땅을 착취했던 시기를 지나며, 일부 농부들만이 이어 왔다고 하는데요. 19세기 플렌테이션 농업[숲을 밀어버린 대규모농장] 으로 커피를 재배하다가 특정 병충해 떄문에, 경작지의 90% 이상이 몰살되는 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식민지 해방 이후엔. 농약, 제초제, 화학비료에 시달리며, 착취당한 땅이 사막화 되어갔고,  그린필드(어스맨과 연을 맺고 있는 현지 공정무역회사 )를 비롯해 사람들의 고민은 깊어졌습니다. 당시 가장 생산량이 많았고, 문제가 시급했던 것은 실론티를 생산하는 대규모 농장들이었고, 그린필드는 당시 포레스트 농법을 고수하고 지키는 농부들을 조직화하여, 포레스트 농법 생산자 조직[ Forest Garden Growers Society]을 구축합니다. 그리고 대규모의 단일 품목(홍차) 경작 재배지였던 이 땅에, 포레스트 가든농법을 적용합니다. 생산자 조직에 참여하는 농부들이 유기농업 인증과 공정무역 인증을 받을 수 있게, 교육하고 지원하여 지금의 생산과 가공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하는데요. 포레스트 티를 만들 때 블랜딩한 카카오와 바닐라, 요즘 부각 받는 히비스커스와 실론시나몬, 캐슈넛과 코코넛 등 그린필드 제품에 사용되는 여러 작물들은 포레스트 농법 생산자 조직으로부터 수매하여, 그들이 이 농법을 고수하고 지킬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세상엔 참 주어진 대로 살지 않고, 고집스러운 누군가들이 곳곳에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둘밥처럼, 어스맨처럼.
 
포레스트 농법은. 특정 작물만을 재배하기 위해 평야를 만들고 농약과 살충제 화학비료로 작물을 키우는 것이 아니라, 작은 나무 큰 나무 풀뿌리 야생화 등이 어우러지게 숲처럼 조성하고, 그 안에서 작물을 재배하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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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을 살리는 포레스트농법
스리랑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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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는 심고 난 후 
3년 후부터 1년 중 
1~2달 동안만 꽃을 피워요.

꽃은 11시부터 1시 사이에 잠시만 봉오리가 열리는데, 이때 농부가 일일이 수정을 시켜주지 않으면 그 꽃이 떨어져버려요. 수정 후에도 바닐라씨가 생기고, 수확하고, 큐어링하는 모든 과정에 베테랑 농부의 노력과 정성이 담겨있어요.



한 번도 이땅에 
농약이나 화학비료를 사용한 적이 없죠. 

저희집은 4대째 이 곳에서 농사를 짓고 있어요. 
포레스트 가든에서는 다양한 작물이 여기저기 뒤섞여 자라서 병충해가 와도 피해가 크지 않아요. 한 작물이 피해입어도 다른 작물을 수확할 수 있거든요. 

틸락, 레몬그라스 카카오 바닐라 등 생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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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가든 방식은 
한가지 농산물만 심지 않아요. 

다양한 층을 가진 숲의 구조를 활용해 여러 농산물을 키우고 있죠. 여기 땅을 덮고 있는 낙엽이 첫번째 층이죠. 

두번쨰 층엔 풀이나 작은 식물이 있고, 그 다음층엔 작은 덤불이나 나무가 있어요. 그 다음 층엔 조금 더 큰 나무가 있고, 꼭대기 층에는 가장 키가 큰 나무들이 무성한 잎으로 덥개를 만듭니다.

나무들이 잎을 떨구면 낙엽이 토양을 덮어 보호하기 떄문에, 비가와도 토양 유실을 최소화해요. 그러면 땅은 물을 최대한 많이 흡수하게 되고, 땅속 미생물 활동이 활발해져 건강한 땅을 만듭니다. 

비두랑가 스리랑카 공정무역회사 생산 총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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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농장은 일정량의 찻잎을 따지 못하면 
벌금을 물기도 하거든요.

(좋은 차는 제대로 큰 차 잎을 따는데서 시작하는데, 
아무 잎이나 따지 않고 숙련된 눈과 손으로 골라 따야 좋은 차잎을 만들 수 있습니다)

저는 20년차 농부고 차밭에서 일해요. 매일 찻잎을 따는데 
우리 농장은 화학비료나 농약을 쓰지 않으니 건강을 해치지 않아서 좋아요.

근로조건이나 복지도 더 좋고요. 다른 농장은 일정량의 찻잎을 따지 못하면 벌금을 물기도 하거든요.

Arogya Mary Ushpakumara, 포레스트티 생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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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부터 언덕과 숲은 
스리랑카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어요. 

고대 실론(스리랑카) 왕들도 크고 작은 언덕을 덮고 있는 숲이 물을 저장하는 역할을 한다는 걸 알고 있었죠. 그런데 농업이 산업화 되면서 숲이 하나둘씩 사라졌어요. 농약과 화학비료를 많이 사용하다 보니, 비옥했던 땅은 황무지로 변하기 시작했고요. 황폐해진 땅을 숲으로 돌리는 일이 시급했어요. 그래서 포레스트가든을 시작했죠. 포레스트 가든은 땅을 되살리는 농업 방식이에요. 

생태학자와 연구자들을 모아 척박해진 땅을 살릴 방법을 모색했고, 바닥에 깔린 낙엽이나 이끼부터 고사리와 같은 양치식물, 높고 낮은 다양한 식물과 크고 작은 나무가 어울려 자라는 다층구조의 숲을 복원하고자 했습니다. 

두르카 공정무역회사 대표 두르카
포레스트티, 시나몬, 바닐라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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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에서 생산된 원물은 2차 가공장에서 세척과 열풍건조 과정을 거칩니다.  

현지 HACCP 해썹 인증을 받은 가공시설에서 국제기준의 위생 수칙을 준수하며 가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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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맨 페키징을 위한 소분  과정은 중증장애인 사회적기업인 웰코에서 도움을 주고 계신다고하는데요. 

웰코는 일반기업체 취업이 어려운 중증장애인분들이 직업훈련과 노동을 접하며, 소비체에서 생산적인 존재로 전환 되는 기점을 마련해주고 있는 사회적기업입니다. 

함께 일하시는 분들이 경제적 독립을 통한 사회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사회적 통합의 지원을 목적으로 둔다고 하는데요. 

공정무역 10계명을 지키는 생산과 유통에서 소포장까지 어느 하나 허투루 두지 않고 세심하게 마음을 쓴 어스맨의 모습! 보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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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은 이상적인 가치를 추구하는 회사가 아닙니다.
보편타당한 방식으로 상행위를 꾀하는 업체입니다.

사람들이 다니는 길이 
어느 날 움푹 파여 통행에 지장을 주고 있다면, 
사회적기업은 이 길을 다시 평탄화하여, 
으레 그랬어야 하는 일들이 
정말 그러하도록 유지하는 일을 행하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공정무역을 들여다보면 들여다볼수록 
사회적기업의 모습과 닮았다고 생각했습니다.

공정무역 10원칙은. 차별을 반대하고, 기회를 제공하며, 공정한 가격에 대해 말합니다. 더하여 사회적 취약자로 분류되는 아동과 노동자들에 대한 착취를 금하고 있습니다. 생산자 역량 강화를 통화 시장에서 상품력을 갖도록 하며, 기업이 환경에 대한 의식을 갖고 실천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는 절대적으로 옳은 선이나, 규범에 대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으레 당연히 그랬어야 하는 일들을 그렇게 수행한다는 기본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가성비. 효율성. 원가절감에 대해 말하며 근현대사를 지나온 시절. 아동을 착취하고, 임원들은 단 하루도 버티지 못할 일자리를 만들어 놓고, 소비자 편의를 위한 서비스라고 홍보합니다.

적합하지 못한 시설을 갖춘 물류창고에서 온종일 땀을 쏟다가 불의의 사고가 생겨도, 기업은 책임지지 않으려는 시절. 

손해 보지 않기 위해, 
대접받지 못함에 성을 내기 위해, 
모두가 곤두서있는 시절. 

그러한 시절의 중심에 
우리가 다다른 것은 아닌가 되뇝니다.

아이 하나를 키우기 위해선 시간별 맞춤 학습과 돈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온 마을 함께 했던 역사가 있음에도 잊고서만 사는 것은 아닌가 생각합니다.

좋은 상품이란, 
구매하는 이의 기준에 따라 가치가 달라질 것입니다. 하지만 좋은 상품을 규정하는 핵심은 제대로 키우고, 만들어서, 적합하게 판매하는 것일 텐데요.

공정무역 회사가 가격을 정하는 기준은 한 개인의 판단으로만 이뤄지지 않고, 생산자의 편의만을 위해서 꾸려지지도 않습니다.

생산비용/ 공정무역 프리미엄 /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임금/ 시장의 수요와 공급/ 지속 가능성/ 거래조건과 품질 등이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 요소입니다.

타이반의 슈이밍 대표님의 이야기에 따르면, 

생산자에게 그 상품을 생산하기 위해서 드는 비용을 
항목별로 쪼개서 판단하게 하고, 

일상을 영위할 수 있는 비용과 
인건비에 대해 교육하고, 
그렇게 산출된 가격이 
시장에서 유통 가능한 수치인지 
확인하게 한다고 합니다. 

임의로 가격을 설정하고, 
단순히 프리미엄을 얹어서 생산자에게 주는 것이 아니라, 생산자가 주체적으로 자신의 상품 가격을 정하고, 그렇게 벌어들인 수익으로 상품에 재투자할 수 있게 하며, 

품질이 유지될 수 있도록 구조를 짜는 것인데요.


이는 경쟁력 확보를 위해 생산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낮추는데 초점이 맞춰진, 자유시장주의와는 다른 개념입니다.


알바를 해도 부족한 청년, 영세한 창업자, 밤잠을 못 자는 새벽 배달부, 목소리로 웃어야 하는 상담원, 최저 시급을 밑도는 노동자, 가난의 싸이클 속에서 부자 되는 법, 주식으로 돈 버는 법 등의 책을 구매하는 시대. 

그렇게 효율성과 자유 지상주의를 습득하지만, 실은 그 구조는 기업이 돈을 버는 구조이지 개인이 살아남기 위해 적합한 구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합리적인 소비와 아 이 물건 잘 샀다! 라며, 만족할 수 있는 생산과 소비는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요? 정답은 없습니다. 하지만 방향은 존재합니다.

일단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건과일을 예로 들면, 왜 이 상품은 가격이 낮고, 이 상품은 그렇지 않은가를 바라볼 때, 수치로만 보자면, 더 싼 상품이 더 좋은 상품일 겁니다.

제대로 알기 위해선, 원재료가 무엇인지, 원재료 가공은 어떻게 한 것인지, 원재료 상태가 좋지 않거나, 대량 생산을 하며 생기는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여타의 첨가물을 사용한 것은 아닌지, 적합하게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나서 무조건적인, 또는 맹목적으로 취지도 좋고, 질도 좋은 상품을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예산과 상황에 맞는 상품을 사야 합니다. 그런 과정을 거치고서 최저가 상품을 구매하더라도, 그래야 합니다.

과정이 중요합니다. 과정은 관심과 인식을 바꿉니다. 그렇게 자신의 소비와 상품의 생산을 인지해야 합니다. 이러한 순간들이 쌓여, 시장의 방향성이 움직입니다. 세상은 그렇게 조금씩 변하는 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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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작은 움직임에 (...)
시장을 바꿀수있는 힘이 있다.

소위 다음 세대라 불리는 젊은 사람들의 역할과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기후 위기를 촉진하거나 환경 파괴하는 제품이나 먹거리와 과감하게 멀어져야 한다. 

불필요한 소비, 구시대의 실패를 답습하는 발전 방식에 대해 ‘NO’라고 말하며 라이프 스타일을 바꾸는 게 필요하다. 그러면 문화가 바뀌고 기업도 바뀐다. 스스로 어떻게 살아가고 어떻게 생활하는지 살펴봐야 한다. 그 작은 움직임에 사회를 바꾸고 회사를 바꾸고 정부, 시장을 바꿀수있는 힘이 있다.

그런 게 모이면 세상은 바뀐다고 생각한다. 젊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일이 아주 중요하다. 내가 바뀌면 다음세대로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변화하고 목소리를 내었으면 좋겠다. 그렇게 함께 성장하길 바란다. 

라오스 공정무역 타이반의 대표 슈이밍(Shume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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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배하는 땅과, 
농사짓는 사람, 
파인애플을 먹는 사람까지 
모두 건강해질 수 있으니까요.

공정무역을 하면서 
왜 유기농으로 파인애플을 재배해야 하는지 배웠어요. 농약이 사람과 땅, 환경을 어떻게 병들게 하는지 배웠고 실제로 유기농 재배로 전환한 뒤에 농약 중독 같은 위험에서 벗어나게 되었죠. 

그리고 유기 농사를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배웠고 유기 비료도 지원 받았어요. 그리고 어떻게 하면 품질 좋은 과일을 재배할 수 있는지 주기적으로 교육받고 있어요. 처음 농사법을 전환했을 땐, 좀 막막했어요. 

농약이나 화학 비료를 사용하면 
해충 방제나 잡초 제거가 쉬우니까요. 

특히 작은 벌레가 많아서 농약 없이 방제하는 일이 쉽지 않거든요. 제초제를 쓰지 않고 잡초를 손으로 제거하다 보면 날카로운 파인애플 잎에 베여, 상처 입는 게 일상이죠. 하지만, 유기 재배는 땅의 힘을 좋게 하며 농사를 짓는 방식이라 매년 파인애플 맛이 좋아져요. 좀 불편해도 이 방식이 모두에게 좋은 일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전환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파인애플을 재배하는 땅과, 농사짓는 사람, 파인애플을 먹는 사람까지 모두 건강해질 수 있으니까요.

공정무역은 제 삶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어요. 수입이 늘어난 건 물론이고요. 공정무역 프리미엄을 받아 농기구, 잡초제거기를 구입하고 수로를 개선하는 공사를 했어요. 매년 농사를 더 잘 지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실천하니 파인애플 농사에 대한 자부심도 깊어졌죠. 공동체 기금은 마을 사람들과 상의해서 아이들 장학금으로 사용했어요. 공정무역은 더 나은 내일을 꿈꾸게 해요.


이제는 제가 재배한 파인애플을 자신 있게 권할 수 있어요.

건강하게 키운 것은 물론, 맛 또한 결코 뒤지지 않는 최고의 파인애플이라 자부해요!

스리랑카 공정무역 생산자 프리얀타  
바나나 파인애플


악세사리 -S71L69
이 지역에서는 농사지을 때 
화학비료나 농약을 쓰지 않아요. 
그럴 경제적 여유가 없기도 하지만 
그럴 이유도 없어요.
공정무역 시스템은 
생산자들에게 힘을 부여해요.
  

훈자(길기트-발티스탄) 인구의 90% 이상이 생계를 위해 주로 농업, 특히 유기농으로 재배되는 과일나무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살구, 아몬드, 호두, 체리 등 GMO가 아닌 다양한 토종 품종을 재배합니다. 1999년경 농부들이 비위생적인 전통 햇볕 건조로 유기농으로 생산된 과일을 낭비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과일은 먼지와 파리에 오염됐고, 갑작스러운 여름비를 맞기라도 하면 변색이 왔습니다. 농부들의 상품성에 대한 이해의 부족과 기술 부족으로 품질 기준이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러한 상황에 따라 농민들은 과일 가격에 대해 협상할 수 있는 위치에 있지 않았고, 유통 상인이 제시하는 가격대로 물건을 넘겨야 했습니다. 99년 당시 농민들은 인건비도 건지지 못하는 가격으로 과일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하여, 저는 훈자지역( 길기트-발티스탄) 에서 생산되는 유기농 과일을 수출용 품질 기준을 갖출 수 있게 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었습니다. 

1972년 고속도로(카라코람 하이웨이)가 생기기 전까지는 훈자는 고립된 지역이었습니다. 생과일(살과 사과 채리 등)을 판매하려면 가장 가까운 시장이 600km 떨어져있습니다. 해서 유통 상인들이 주는 데로 판매했습니다. 인건비도 안 되는 돈이었어요.

우리의 목표는 흩어져 있는 산악 공동체를 그룹으로 묶어 생산자 조직을 만들고, 위생적으로 건조된 과일을 수출함으로써 그들에게 혜택을 주는 것이었습니다. 공정무역, 유기농(EU, NOP & BIOSUISSE), HACCP 인증을 획득하고 유럽 시장에 진출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공정무역은 소규모 생산자와 노동자의 사회경제적 발전을 목표로 하는 윤리적 사업입니다. 

공정무역 인증을 받았다는 것은 
소규모 농민을 위한 사회 발전 의제 외에도,

아동 노동, 강제 노동, 담보 노동 및 기타 인권 문제에 관한 국제노동기구헌장 ILO 협약(국제노동기구헌장)이 충족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공정무역은 계약 생산자들에게 가격을 충당하고 지속 가능한 시장을 제공하는 등 최소 비용을 보장할 뿐만 아니라, 생산자들의 사회 경제적 발전을 보장하는 데 사용되는 공정 무역 프리미엄을 농부들에게 돌려줍니다.

우리는 경제적으로 가장 가난한 층과 일해요. 
그들은 스스로 할 수 있는 역량이나 네트워크, 시장에 대한 충분한 지식이 없거든요. 
그래서 우리는 그 사람들을 공정무역 안으로 끌어들여 경제적 자립도를 키우는 데 집중합니다.

파티스탄 공정무역 Mountain fruits의 대표 세르가지(Sher Ghazi)
건살구 건체리
악세사리 -S71L72
공정무역을 시작하고 나서 
많은 여성이 기회를 얻었어요. 

농사를 돕거나 집안일을 하는 게 다였는데, 다양한 일자리를 얻었고 교육받을 기회가 생겼습니다. 건과일을 생산하는 방법과 기술뿐 아니라 제품의 가치를 높이는 법, 가격을 협상하고 사업을 운영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한 훈련도 받고 있어요.
 
이전에는 체리나 살구를 얼마에 팔아야 하는지 전혀 몰랐어요. 그냥 중간 상인이 가격을 매겨 돈을 주면 그대로 받았죠. 공정무역을 시작하고 알았어요. 우리가 생산하는 제품의 진정한 가치를요. 이전에 20루피에 팔던걸, 이젠 100루피에 팔고 있어요.

가격을 더 받을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생산자들이 더 좋은 품질의 체리를 생산하는 데, 집중할 수 있게 되었어요. 예전처럼 물건을 가지고 다니면서 어디에 팔지 고민하지 않아도 되니까요. 농사를 잘 짓고 좋은 품질의 건과일을 만드는 일에만 신경 쓸 수 있게 되었죠.
 
공정무역은 들에서 일하는 생산자가 당연히 받아야 하는 몫을 지불하는 걸 의미해요. 생산 과정부터 소비자에게 오는 모든 과정이 정당하고 공정하게 이루어지는 것, 그게 우리 삶을 바꿔놓았습니다.

파키스탄 공정무역 훈자 마을 생산자 대표 슈카 파버
건살구 건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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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공정무역 제품들은 소규모 농부들 소규모 아티단들 소규모 생산자들이 많이만 들어요. 
대규모 가공공장이나 플랜테이션 방식이나 요렇게 생산되는 방식에 비해서는 생산성이 낮을 수밖에 없죠.

하지만 

공정무역에서 생각하는 중요한 것들이 있죠. 

사람 그리고 자연 이런 것들. 

기본적으로 우리가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만, 

당연하게 지켜지지 않는 것들을 
지키려고 하기 때문에 

또 그것에 대한 비용이 이미 다 들어가 있는 거거든요. 

단순하게 그냥 마트에서 보는 제품들이랑 비교했을 때는 
가격 차이가 있는 거 아닌가라고 하지만, 그것에 대한 이유는 그래서 있는 거죠." - 어스맨 대표 최희진



자연과 사람에게 이로운 방식으로 만들어진 제품이 
자연과 사람을 건강하게 한다고 믿습니다.

경제적으로 소외된 생산자에게 
더 나은 작업환경과 거래조건을 제공하고,

소비자에게 투명하고 건강한 제품을 제공해 
지구공동체에 건강한 변화를 만듭니다.

어스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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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맨(Earthman)은 2011년 설립된, 
한국의 공정무역 브랜드입니다. 

둘밥이 업을 시작한 시기와 맞물려 있습니다. 시기도 비슷하지만, 색도 많이 다르지 않습니다. 그간 둘밥은 가공식품도 농장에서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가지고 직접 가공하는 제품만 판매했었는데요. 하여 수입되는 상품을 다루지 않았었고, 좋은 취지와 원재료를 쓰더라도 농가에서 직접 가공하지 않는 제품은 판매하지 않았었습니다. 해서 어스맨은 지난 십여 년의 세월 동안 멀찌기 지켜보기만 했던 브랜드인데요. 

어스맨은 보면 볼수록 공정무역 유니버스의 둘밥 같다고나 할까요? 마음이 늘 쓰이고, 장터에서 마주하면 꼭 봉다리 사와서 간식하며 응원하던 제품의 판매처이자 브랜드였습니다. 그 시작도 재미진데요. 

2011년경 라오스에서 만든 물품을 한국에 가져와, 생산자들이 자신의 물건과 바꾸고 싶다고 인터뷰한 것들과 교환하는 장터를 운영했었습니다. 십 여년 전 일인데 참 재기발랄 하지요? 

그 일에는 농사+공정무역+친환경 키워드를 앞서갔던 [리틀파머스]와 [쌈지농부] 라는 브랜드가 큰 역할을 해주었구요. 

그렇게 시작된 어스맨은 라오스의 직물 생산자와의 무역을 시작으로, 지금은 파키스탄과 스리랑카의 생산자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어스맨의 별칭으로는 지구마을 보부상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요. 

어스맨을 처음 조직한 대표 보부상 최희진 님에 따르면,  

"보부상은 예로 부터 물건을 사고파는 굉장히 원초적인 상인이기도 했지만, 또 지역과 지역 간의 가교 역할을 하기도 했듯이, 어스맨은 다양한 지구마을을 연결하고, 또 거기에 있는 이야기들과 물건을 전하는 일을 행하는데요. 그럼으로써 지속 가능한 삶을 확산시키고 싶은

그런 일을 하고 있는 그런 회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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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Fair Trade Organization


세계공정무역기구 ( WFTO )는 공정 무역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기업의 글로벌 커뮤니티이자 검증 기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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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한국공정무역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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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경제적으로 소외된 생산자들을 위한 기회 제공

경제적으로 취약한 생산자 및 노동자들과 주로 거래하여 소득불안정과 빈곤에서 벗어나도록 하는 것이며 더 나아가 사회적, 경제적인 권한을 갖추게 하는 것입니다.



02. 투명성과 책무성

공정무역단체는 이해관계자들에게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써 연대를 쌓고, 생산자와 노동자를 의사소통의 과정에 포함시켜 의사결정을 합니다.



03. 공정한 무역 관행

이윤만을 추구하지 않고 소외된 생산자의 사회적, 경제적 상황을 모두 고려한 거래를 통해 신뢰 관계를 유지합니다.



04. 공정한 가격 지불

생산자와의 대화를 통해 공정한 가격이 지불될 수 있도록 합니다. 또한 불안정한 시장상황과 현지 생활임금을 고려하여 공정한 가격을 책정합니다.



05. 아동 노동, 강제 노동 금지

유엔 아동권리협약과 아동고용에 관한 국가/지역법을 준수합니다. 또한, 생산과정에 아동이 포함되는 경우에는 아동의 권리가 보호될 수 있도록 모니터링합니다.



06. 차별 금지, 성 평등, 결사의 자유 보장

고용, 임금, 승진, 교육훈련, 퇴직 및 은퇴와 관련하여 그 어떤 차별(인종, 계급, 국적, 종교, 장애, 성별, 성적 기호, 노동조합 가입, 정치적 소속, 나이 등)을 하지 않습니다.



07. 양호한 노동조건 보장

작업자와 생산자를 위해 안전하고 건강한 작업 환경을 제공하고 유지합니다.



08. 생산자 역량 강화 지원

공정무역 프리미엄으로 학교를 건립하거나 노동환경을 개선하여 생산자들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09. 공정무역 홍보

국제무역시장의 문제점을 알리고 공정무역의 투명성을 사람들에게 알립니다.



10. 기후변화와 환경보호

CO2 배출을 감소시키고, 지속가능한 생산을 장려하며, 폐기물과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더욱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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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A/S정보 및 담당자
둘러앉은밥상 고객센터/070-8886-2828
수입판매원
(주) 어스맨 (세부사항 상품상세 참조)
소비기한
상품별도표기
소분원
웰코 (세부사항 상품상세 참조)
원산지
체리 살구 - 파키스탄 / 바나나 파인애플-스리랑카
제조원
■ 건과일 - 살구, 체리
Mountaiin Fruits Ltd

■ 건과일- 바나나, 파인애플
CBL Natural Food Ltd

■ 바닐라빈, 포레스트티 - 바운스 플로우 패션 릴렉스
Greenfield Vio Plantation Ltd

■ 시나몬
□ 실론에서 온 리얼 시나몬 120g -CBL Natural Food Ltd
□ 실론에서 온 리얼 시나몬 38g - CBL Natural Food Ltd
□ 실론에서 온 리얼시나몬 스틱 -Greenfield Vio Plantation Ltd


원산지
체리 살구 - 파키스탄
바나나 파인애플 - 스리랑카
포레스트 티 - 스리랑카
바닐라빈 - 스리랑카
시나몬 - 스리랑카
원재료명
■ 포레스트티
□ 릴렉스 2g x 8ea (무카페인)
레몬그라스 생강-스리랑카산

□ 패션 2g x 8ea (무카페인)
히비스커스, 실론시나몬-스리랑카산

□ 플로우 2g x 8ea 카페인(홍차)
uva 홍차 코코넛 캐슈넛 바닐라 -스리랑카산
천연향료 (바닐라 추출물- 호주산, 코코넛 추출물-독일산)

□ 바운스 2g x 8ea카페인(미량)
카카오닙스실론시나몬 카카오 허스크 소두구(카르다몸)- 스리랑카산
천연향료(초콜릿향- 독일산)


■ 건과일
□ 히말라야 미네랄 빙하수를 먹고 자란 건살구
살구 100% (파키스탄산)

□ 히말라야 미네랄 빙하수를 먹고 자란 건체리
체리 100% (파키스탄산)

□ 인도양 햇살이 키운 건바나나
바나나 100% (스리랑카산)

□ 인도양 햇살이 키운 건바나나
파인애플 100% (스리랑카산)

■ 시나몬 - 실론시나몬 100% (스리랑카산)
□ 실론에서 온 리얼 시나몬 120g
□ 실론에서 온 리얼 시나몬 38g
□ 실론에서 온 리얼시나몬 스틱

■ 바닐라빈 - 바닐라빈 100% (스리랑카산)
□ 실론에서 온 리얼 바닐라빈 3개입


용량
■ 포레스트티
□ 릴렉스 2g x 8ea (무카페인)
□ 패션 2g x 8ea (무카페인)
□ 플로우 2g x 8ea 카페인(홍차)
□ 바운스 2g x 8ea 카페인(미량)

■ 시나몬
□ 실론에서 온 리얼 시나몬 120g
□ 실론에서 온 리얼 시나몬 38g

□ 실론에서 온 리얼시나몬 스틱
■ 바닐라빈
□ 실론에서 온 리얼 바닐라빈 3개입

■ 건과일

▶ 소포장
□ 25g 페키징 건체리
약 162g 생과 (10~13ea) 75kcal
□ 25g 페키징 건살구
약 150g 생과 (3~5ea) 75kcal
□ 25g 페키징 건바나나
약 156g 생과 (건바나나 조각 15~22ea) 90 kcal
□ 15g 페키징 건파인애플
약 349g 생과 (다량임) 55kcal
□ 20g 페키징 4가지혼합포장
약 207g 생과 (체리 29g, 살구 35g, 바나나 31g, 파인애플112g) 66kcal

▶ 실속포장 : 쌀 600g -> 밥 6공기를 만들 분량
□ 100g 페키징 건체리
약 648g 생과 (40~52ea) 305kcal
□ 100g 페키징 건살구
600g 생과 (20~23ea) 290kcal
□ 100g 페키징 건바나나
약 626g 생과 (건바나나 조각 60~80ea ) 2250kcal
□ 60g 페키징 건파인애플
약 1396g 생과 (다량임) 210kcal
식품유형
■ 시나몬 - 천연향신료(계피건조제품)
■ 건과일 - 과-채가공품
■ 바닐라빈 - 천연향신료
■ 포레스트티 - 침출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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