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을 늘 한*림에서 사 먹었었는데 지인분 소개로 둘밥에서 마늘을 구매했어요.
작년마늘은 작았다했는데 올해꺼는 알도 크고 너무 실하니 좋더라구요.
그리고 깔때마다 느껴지는 알싸한 매운내가 너무 좋아서 이것이 마늘이다!!! 라는 말이 절로 나왔네요.
너무 좋아서 또 재구매하고... 집에 마늘쟁여 좀 맵지만서고 장아찌해놓고 흑마늘만들고 보관하며 꺼내먹습니다.
장아찌나 흑마늘은... 마늘이 너무 찐~~한탓에 매운기가 쉽게 안빠지지만 또 그 알싸한 찐한맛으로 먹으니 보약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