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계란을 먹으면서도 늘 께름직한 마음은 있었어요.그래서 조금씩만 먹어야겠다 생각했는데  많이 먹지 않는 사람은
좀 더 건강한 계란을 먹는게 낫지 않을까 싶어서 주문해 봤어요. 논산은 아버지 고향이라 그곳을 갈때 마다 연산오계집을 반드시 지나쳐야 해서 관심도 있었고
닭이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모습을 보면서 지나가곤 했답니다.

계란맛은 확실히 좋네요. 언젠가는 여기서 닭도 주문해서 먹어 봤는데 일단 찜찜한 마음이 없어서 마음놓고 먹었어요.
끝까지 번창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