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땅끝의 해가 저물고 있습니다. 먼 집에서 강아지가 울고, 밥짓는 연기 냄새가 나는 듯하고, 저는 이무진 농부님께 붙잡혀 절임배추 이천포기를 준비 하고 있습니다. 아하하하하하.
인사하러 왔다가.... 도망은 생각도 못하고..
ㅣ 야 해남왔어 잘됐다 오늘 밤새야하나 걱정했는데...
제 손을 쓸모있게 봐주시는 이무진 농부님!! 감사합니다.
모레 발송되는 절임배추 중 일부는 한민성 핸드메이드입니다아
주로 나르기만 할테지만^^
키운 것을 확인 안해보고 어찌 판매하겠습니까?
절이는 것을 확은안해보고 어찌 소개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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