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은 포털에서 판매중인 한라봉 상품페이지 상단에 표기한 글입니다.

포털에서 판매하는 한라봉은 표기 중량을 낮췄습니다

3k는 2k라고 썼고 한라봉 5k는 4k 라고, 10k는 9k로 표기를 수정하였습니다.

택배를 받으시고 댁에서 잰 중량과 구매한 중량이 차이가 있다는 어느 분의 이야기 때문입니다. 

둘밥의 판매 물건은 포장시 의 중량입니다. 

이는 아래 글에서 설명한 몇 가지의 이유 등으로 발생하는 일인데요. 

저희는 그리고 농부님은 늘 구매중량보다 더 담아서 택배를 포장합니다! 

팔순을 훌쩍 넘기신 농부님의 전화를 받고 

후.. 정말 힘드셧구나 싶었습니다.

둘밥에서 거래를 하시고 불만이 생기시면 둘밥홈페이지나 평일 am 0900~1800 까지  070 8886 2828으로 전화주세요! 여기에 문의 남겨주셔도 됩니다.

농장에 직접 전화는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둘밥에게 농부님이 존귀하듯 고객도 존귀합니다. 그리고 저희도 존귀합니다.

■ 불만이 있으실땐 평일 am 0900~1800 까지  070 8886 2828으로 전화주세요! 여기에 문의 남겨주셔도 됩니다.

■ 농가에 직접 연락하셔서 농부님의 자존심을 앗는 언행은 삼가 부탁드립니다. 불만이 있으실땐 둘밥하고 소통하시면 됩니다! 

■ 쌰앙, 씨, 00놈 등 오늘 이후로 둘밥의 농가에게 또는 둘밥의 관계자에게 욕설을 하거나 심히 부적절한 언사를 행하는 분에게는 더이상 물건을 팔지 않겠습니다. 

■ 고객에게 권리가 있듯, 농부님의 권리가 있고, 판매자도 권리가 있습니다. 권리가있으니 당연 그에 대한 책임이 있고 그 책임은 늘 회피하지 않고자합니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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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과일이 멍드는 것. 

택배로 보내면 가다 흔들려 멍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멍들면 습기를 머금고 운송중에 곰팡이가 피기도합니다. 

택배 받으시면 박스채로 보관하지 마시고, 꺼내서 흐르는 물에 행구고 씻어서 말린뒤 보관해주세요 !

파란끼가 남았을때 따는 게 아니라, 나무에서 익혀서 따서 멍들기가 더 쉽습니다

■ 중량 변경 

 3k -> 2k / 5k-> 4k / 10k - 9k

옵션 보시면 중량을 위와 같이 변경 하여 표기하였습니다. 

■ 아 다르고 어 다른 것의 정도

택배를 받으시고 댁에서 잰 중량과 구매한 중량의 차이에 대한 지적을 해주신 분이 계셨구요. 저희는 박스 무게 포함하여 중량을 재고 있고 늘 그보다 더 담아서 택배를 보냅니다. 헌데 박스 포장 당시 무게와 댁에서 잴때의 중량은 차이가 생깁니다. 

그런 일을 설명하는 것보다. 표기 중량을 낮춰 판매하면, 늘 중량이상으로 담았던 농부님의 억울함도, 분명 본인이 선택한 중량이 있는데 그 중량을 수령하지 못했다는 구매자의 실망감도 상쇄 시킬수 있다는 판단입니다. 

저희가 택배를 보낼때에는 

3k 는 3.3~3.5k 이상 

10키로는 11키로 이상 재서 보내고 있습니다. 

옵션에 표기된 

2k를 주문하시면 3k를 실중량으로 

4k를 주문하시면 5k를 실중량으로 

10k를 주문하시면 10k를 실중량으로  재서 택배를 싸서 발송할 것입니다. 

아래 설명 드릴 택배 포장시 무게와 집에서 중량을 재는 것에 오차가 생기는 이유! 이에 대한 설명과 이해를 구하는 것보다 표기 중량을 낮춰 판매하는 것이 서로에 대한 오해 방지, 이렇게 까지만 해야하는 신뢰감 제로의 시대. 그곳에  다다랗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여 표기 중량을 낮춰 판매합니다.

 ■ 포장시 중량과 수령후 중량이 다르다고 느껴지는 이유!

[1] 가장 큰 이유는 저울의 차이

댁에 가신 저울로 한라봉 각기 무게를 재는 것과 저희 공업용 전자 저울로 무게를 재는 것은 오차가입니다.

저희 저울로 10k 박스를 11k 이상 되도록해서 택배를 보내도, 댁에서 한라봉 하나하나 재면 실중량이 10k 미만으로 보이실수 있습니다. 이유는 저울의 성능 차이입니다. 가정용 저울이 성능이 좋다고 생각하실수 있지만 브랜드 마다 차이가 있고, 성능에 차이가 있습니다. 

[2] 수분 증발 등의 사유

택배 포장시에 10k 박스 를 11k가 넘게 물건을 포장하고, 다음날 다시 같이 저울 재도 중량이 다릅니다. 

습도가 많이 높으면 종이 박스가 습기를 먹고 총 중량이 더 나거나, 내용물의 수분이 증발하면서 줄기도합니다.

[3] 사람의 일

사람이 하는 일 이라 실수 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줄이려고 매번 재차 확인하고 포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