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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밥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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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성북구청 사회적기업의 날 행사
작성자 (ip:218.152.83.27)
  • 평점 0점  
  • 작성일 2014-09-05
  • 추천 30 추천하기
  • 조회수 558




2011년 7월 1일은 정부에서 지정한 제 1회 사회적기업의 날이었습니다. 사회에 좋은 영향을 끼치는 사회적기업의 홍보를 위해 정부에서도 힘쓰는 모습니다.

둘러앉은밥상은 곧 성북구 관내의 사회적기업 운영-지원 기관에 입주하게 된답니다.
그래서 사회적기업의 날을 맞이하여 성북구에서 주최하는 행사에 방문하였습니다.





북한에서 오신 공연단, 먹거리 장터 등은 물론






다양한 사회적기업이 참여하여 즐겁고 짜임새 있는 행사를 열었습니다. 아주 구성집니다. ^.^





성북구와 결연을 맺은 완주군의 완주꾸러미 부스도 있어서 둘러 보았습니다. 맨 왼쪽의 한민성, 권성수 둘밥이시군요.






2000명이상의 회원을 유지하고 있는 완주군의 유기농 꾸러미 입니다.





이런저런 궁금한 것들도 여쭙고 규모와 제품의 완성도에 부러음을 느낍니다. ^.^





마침 대표님께서도 나와계서서 잠깐이지만 대화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 꼭 한번 찾아 뵈겠다고 약속과 부탁을 ^.^ 드렸습니다.  

완주군의 건강한 밥상꾸러미는 지역과 정부가 아주 모범적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좋은 사례입니다. 지역의 농민들께서 실제로 덕을 많이 보신다고 합니다.





지난번에 방문했던 사회적기업 바리의 꿈도 나와있습니다.





바리의꿈은 러시아 연해주 지역에서 고려인들이 운영하는 농산물을 유통하고 지역개발을 하는 등 사업을 하고 있지요. 대표상품 된장은 그 향과 맛이 깊고 진합니다.






바자회로 나눔을 실천하는 사랑의 가게도 나왔구요











청각장애인 분들이 일하시는 고품질의 구두 제작업체도 나왔습니다. 신세계 백화점에도 입점 했다고 하십니다. 우리의 사회적기업 화이팅입니다!













중고자전거를 다루는 업체가 두군데나 나와계셨구요
 




매립시에 자연분해가 되는 옥수수로 만든 컵을 제작하는 업체 에코준 컴퍼니도 나왔군요




가격은 개당 1만4000원으로 약간 비싸지만 환경에 좋으니까요 ^____^  시장에서 당당히 승부하려면 해결해야할 과제라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에코준컴퍼니에서는 컵은물론 응원용 막대풍선이나. 봉투도 제작 합니다. ^.^



세상을 바꾸는 사회적기업의 힘 여러분도 동감 하시나요? 우리의 이런 선한 기업들이 잘 정착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하네요 ^.^

둘밥의 간단한 사회적기업의날 성북구청 탐방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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