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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굴 800gPacific Oyster 참굴 한산도 남녘 바다 남빛 굴볕 쬐는 싱싱스의자체브랜드거제시 둘러앉은밥상

숨굴 800g
Pacific Oyster
참굴 한산도 남녘 바다 남빛 굴볕 쬐는 싱싱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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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숨굴 800g
Pacific Oyster
참굴 한산도 남녘 바다 남빛 굴볕 쬐는 싱싱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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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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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자체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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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 싱싱스
생산지 거제시
할인기간 남은시간 2일 19:23:08 (₩4,000 할인)2024-01-09 00:00 ~ 2024-03-31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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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굴 한산도 남녘 바다 남빛 굴볕 쬐는 싱싱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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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ck Point
품종이 무엇인가
실내 수조에서 키우는 굴인가? 바다에서 키우는 굴인가?
어떤 해역 에서 키우는 굴인가?
누가 하는가
최종 포장까지 어떠한 과정을 거치는가
위생시설은 어떠하고 위생 규칙이 잘 지켜지고 있는가?
페키징

■ 중앙씨푸드
중앙씨푸드의 역사는 1969년 굴농사를 시작한 중앙수산에서 시작합니다. 1974년 부터 미국 수출을 시작으로 EU(유럽연합), 중국, 러시아, 홍콩, 베트남 수출 가공시설을 등록하였고, 2013년에는 생굴의 수산물품질 인증(G-17-10-12)을 획득하였습니다. 중앙씨푸드㈜의 최첨단 자동화 시스템 공장은 미국 패류위생회의 (ISSC)에서 제정하고 미국 식품의약관리청(FDA)이 인가한 패류위생관리모범법령의 모든 조건을 완벽하게 충족하고 있습니다. 정부와 미국 식품의약관리청(FDA)의 공동 관리 아래 정기적인 점검을 받고 있는 청정해역 남해안. 이곳에서 중앙씨푸드㈜는 자연을 조작하거나 착취하지 않고 자연 친화적인 방식으로, 자연의 도움을 얻고 상생해 가는 것을 사명으로 삼고 있습니다. 굴 양식 부터, 포장 가공업에 관여하며 수출하고 있고, 깨끗한 바다를 지키기 위한 시설사업에 힘쓰며, 사회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이야기에 관심을 갖고 후원 사업 등을 행하는 곳입니다.

■ 싱싱스 그리고 숨굴 - 생굴이 아니라 숨굴입니다
'숨'은 '숨쉬는, 살아있는, 호흡하는'을 뜻하는 우리말로 수산물을 ‘숨을 쉬는 듯한 상태 그대로 가장 신선하게’ 소비자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중앙씨푸드㈜의 의지가 담겨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생명의 조건인 ‘숨’과의 결합어인 ‘숨굴’이라 명명하여 브랜드화한 이유이면서 동시에 첨단 기술과 결합하여 엄격한 위생관리를 거친 가장 신선하고 안전한 굴이라는 자부심이 담겨 있기도 합니다.

■ 품종은 참굴입니다.
한국에서 굴은 크게 동해와 남해서 많이서 보이는 태평양굴 참굴/ 서해 지역에서 주로 보이는 납짝한 토굴 / 바위에 붙어 살고 무척이나 큰 바위굴/ 강변에 사는 벚굴로 나뉩니다. 그리고 각 지역 마다 굴은 각기 지역의 생태계에 맞춰 변화합니다. 예를 들어 토종 종자 곡물을 타지역에서 재배하면 그 특성이 변모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종자로 알고 계신 월하굴은 2년이상 키운 큰 굴을 말합니다. 반각굴은 껍질은 반 깐 것이구요. 착각굴은 껍질이 온전히 붙어 있는 상태의 굴을 말합니다. 삼배체굴은 염색체 수를 늘린 계량종 굴로 생식 능력이 없고 크기가 큰 굴을 말합니다. 그리고 지역에 따라 대서양 굴, 올림피아 굴 등으로 나누기도합니다.

■ 바다에서 키웁니다 - 한미패류위생협정에 의한 남해안 청정 해역
싱싱스 숨굴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정기적으로 현장을 점검하며 관리하는 남해안의 청정 해역에서 최적의 수온 아래 풍부한 먹이를 온 종일 먹고 자랍니다. 실내 수조에서 키우는 것과 확연히 다르다고 자부합니다. 이름만 명품으로 만들어 판매하지 않습니다!

■ 자연의 힘으로, 지속가능한 바다 농사 
물고기 양식과 달리 사료나 비료,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남해안 청정바다가 순환적으로 제공하는 자연의 식물성 플랑크톤을 먹고 자랍니다. 사람의 손길이 보살펴주기는 하지만, 굴이 자연에서 스스로 먹이를 찾아 섭취하는 것이니 본래 그대로의 자연산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중앙씨푸드㈜의 품질경영과 환경경영의 힘을 더해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재배합니다. 

■ 수질관리 위생과 청결
수돗물을 비롯해 해수까지도 여과, 냉각의 과정을 거친 뒤 사용하며, 특히 알굴과 함께 포장되는 물은 해수와 담수를 숨굴의 풍미가 가장 잘 유지되는 비율로 섞어서 자외선 살균을 거친 뒤 사용합니다.
작업장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10단계 이상의 철저한 위생관리시스템을 거쳐야 하며, 중앙씨푸드㈜의 실험실에서 일 3회 미생물 및 세균검사를 시행하고 주기적으로 수산물품질검사원에 검사를 의뢰하여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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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스 청정 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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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스에서 바라보는 한산도

■ FDA 지정해역
굴의 양식은 청정한 바다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한산거제만, 자란만사량도, 미륵도, 가만막, 나로도, 남해창선, 강진만 이렇게 7구역은 해양수산부가 지정한 수출용 패류 생산 해역으로 수산부의 관리를 받고 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에서는 이 지역의 위생 조사 등의 업무를 행하고 있고,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에서는 패류 가공 등록 공장 등의 시설 위생 관리 업무를 담당하며, 경상남도와 전라남도의 지방 자치단체가 행하는 수질 보전 등의 관리를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관리에는 정기적인 바이러스 검사부터, 바다를 청정하게 하기위한 바다 위 화장실 설치와 수거 섬들의 오폐수시설 등의 감독등이 포함되어있습니다. 바다가 전방위적으로 관리 감독을 받고 있는 것이지요. 

특히나 FDA 패류위생관리모범 법령 기준에 다라 일년에 정기 검사 4회, 그리고 비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지정해역을 관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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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바다에서 자란 숨굴
■ 어디서 어떻게 무엇으로 오는가

굴은 농산물과 마찮가지로 바다에서 식탁에 오르는 과정을 생산과 가공 유통 단계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생산 단계는 크게 
0단계 종묘
1단계 채묘
2단계 단련
3단계 수하 
4단계 양성
5단계 채취의 여섯 단계로 구분 됩니다. 

단어가 익숙치 않아 무엇을 의미하는지 갸우뚱 합니다. 우선 종묘는 굴의 씨앗을 양성하는 일을 말합니다. 

굴을 이해하기 위해선 녀석의 생리적 특성 붙어 짚어봐야합니다. 어패류와 조개류라는 단어를 들어 보신적이 있을 텐데요. 굴을 두고 어패류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고, 조개류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두 단어는 서로 다른 구분이 아닙니다. 어패류는 어류와 조개류를 총칭하는 말로, 굴은 조개류이며 어패류입니다. 그리고 이 조개류는 자웅동체인 녀석들과 자웅이체인 녀석들로 나뉩니다. 전복처럼 생식소의 색이 다르다던가, 또는 가리비처럼 조개 껍질 안 부분이 암컷은 붉고, 수컷은 노란색으로 구분되어 외형적으로 암수 구분이 명확한 녀석들도 있지만, 외형적으로 그 구분이 확연이 들어나지 않는 녀석들이 있습니다. 굴의 경우 암수가 한 몸에 존재하는 암수한몸(hermaphroditism,자웅동체)인데요. 태어날때는 대부분 수컷이었던 녀석이 시간이 지나면 암컷으로 변합니다. 생식 시기에는 수컷과 암컷의 구분이 명확해 졌다가 이 시기가 지나면 다시 성별이 바뀌기도합니다. 요상 방통한 녀석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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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외 수정
굴은 생식 시기에 채외 수정을 합니다. 난자와 정자가 바다에서 만난다는 건데요. 이렇게 물에서 둥둥 떠다니며 마나서 수정된 수정체들이 조개 껍질이나 갯바위 등에 붙어 자리를 잡고 성장하면 우리가 흔히 보는 껍질이 나이테처럼 층층으로 이루어진 굴의 모습이 되는겁니다. 암컷은 이 시기 백만개의 난을 분출한다고 하니 그 양이 실로 어마어마합니다. 채외수정이기 때문에 상당수는 수정이 되지 않고 바다의 부산물이 될테고, 그 몇십만분의 확률로 수정되고 키워지는 굴을 만나게 되는 거네요.

■ 종묘 
이런 수정과 자리를 잡기 전까지의 수정체들을 양성하는 과정을 종묘라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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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묘 
종묘로 키워졌거나, 자연적으로 바다위에 부유하는 수정체들이 들러 부터 자리잡을수 있도록 돕는 것은 채묘라고 부르고, 이 과정에 사람의 손이 개입하면 인공채묘, 알아서 들러 붙도록 내버려 두면 자연채묘라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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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련
이렇게 자리잡은 굴이 강건하게 자라도록 해안가에서 물이 들어오고 빠지며를 반복하며 햇빛과 바다에 번걸아 노출되도록 키우는 과정을 단련이라고부릅니다. 이 과정을 통해 어린 치패(굴)의 약 40%만이 살아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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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하
이렇게 단련된 굴 중 우량한 것을 선별하여, 바다에 부표를 띄우고 바다 속에 굴을 담가 키우는 방식을 [연승수하식 굴 양식]이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밀물과 썰물의 차이를 이용해 단련과정 그대로 굴을 키우는 방법인 [수평망식 굴 양식] 이 있습니다. 수산물의 양식 방법은 각 객체의 특성에 맞게 키우는 것이 중요할 텐데요. 예를 들어 갯바위 등에 서식하는 김을 양식할때 염산을 뿌리는 것은 김이 햇빛에 일정 시간 노출되며 상하지 않게 함에 있습니다. 하여 지주식 김이 매우 수고로워도 그 가치를 존중받는 것이구요. 굴은 조금 다릅니다. 굴은 여타의 수산물 양식처럼 항생제나 염산등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굴 자체가 가진 정화능력 때문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에 대해선 하단에서 좀더 자세히 다루겠습니다.

■ 양성 
이 과정에는 사람의 개입이라는게 좋은 바다를 조성하는 것이 가장 큰 역할인거 같습니다. 우리가 수산물을 대할때 가장 걱정인 것이 노로바이러스 등의 위험등 일텐데요. 실제로 2012년 남해에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되면서 FDA 청청 수역의 지위를 상실한적이 있었습니다. 이후 바다 위에 어부들을 위한 화장실을 만들고 각 섬의 오폐수 처리장을 만드는 등의 각고의 노력이 있었고, 다시 그 지위를 찾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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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취
남해안 바닷가에서 그물쌓인 굴 더미를 보신 분이 계시다면, 그 무게를 짐작해보셨을지 묻고 싶습니다. 거의 1톤에 육박하는 이 더미는, 원줄 이라고 부르는 굴양식 줄을 끌어 오려 줄을 끊고 바다위에서 바닷물로 일차적으로 세척과 덩어리를 쪼갠 굴인데요. 이 물속에 줄만해도 수백키로가 넘어 채취하는 작업 중에 작은 방심은 큰 사고로 이어지는 쉽지 않은 일입니다. 지금은 그나마 크레인 같은 기기 설비가 함께하지만 1960년대부터 시작한 이 수하식양식 방법을 예전에는 사람들이 다 맨손으로 했다고 하니, 늘 거칠었을 그 손의 주인들이 바다를 대하는 마음이 어떠했을까 짐작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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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신
박신은 굴껍질을 까는 작업을 말합니다. 신선함을 위해 시간과 온도를 철저히 관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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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척과 선별  
알굴을 정수된 해수로 씻고, 굴껍데기 조각이나 이물질을 가려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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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
냉각멸균 해수를 사용해 포장합니다. 냉각멸균 해수를 사용한 자동계량 포장설비로 포장한 후 당일 발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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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고검사
최종 제품을 출고하기 전에 철저한 품질검사를 통해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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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송 - 수확 당일 오후에 출고해요
작업한 그날 바로 바로 발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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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싱스의 위생

□ 정수된 물
싱싱스에서 세척과 포장 시에 사용 되는 물은 자체 정수하여 사용합니다. 수돗물과 해수 물탱크에 집수하여 정수합니다. 이렇게 정수된 물은 살균 장치를 거쳐 살균 후 사용합니다.  

□ 위생시설
다단계의 위생처리 단계를 거쳐야 가공장 진입이 가능합니다. 

□ 품질관리실
외부업체에 검사를 의뢰하기도 하지만 자체적인 품질 검사도 실시합니다.  국립수산과학원과 굴수하식협동조합을 통해 정기적인 품질 검시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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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단계 위생단계를 거쳐야 가공 시설에 들어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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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서 길어올린 굴은 박신장으로 이동합니다. 이 그물망 한 덩이의 무게는 1톤에 육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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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장은 굴껍질을 까는 공간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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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안 바다청정기 굴. [여과식자(filter feeder)]
굴의 양식을 위해선 항생제나 염산 등의 첨가제가 아닌 바다를 청정하게 만드는 각고의 노력이 있어야 한다고 말씀드렸는데요. 굴이란 녀석은 스스로 바다를 청정하게 만드는 역할을 하기도합니다. 굴은 바다물을 흡수하고 플랑크톤 등을 섭취하고 물을 다시 뱉는 과정을 반복하는데요. 이해를 돕기위해 비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흰수염고래] 노래 제목말고 진짜 흰 수염 고래요. 명칭은 많이 들어 봤는데 이런 생각해보신적 있으신가요? 고래가 수염이 있어? 네. 흰수염 고래는 수염이 있습니다. 헌데 본적은 없으시지요? 녀석의 수염은 우리처럼 턱밑에 있는게 아니라 입안에 있거든요. 흰수염고래는 바닷물을 흡입하고 내뱉으며 입안에 흰수염 처럼 생긴 일종의 치솔처럼 생긴 수염에 작은 물고기나 새우등을 걸러서 먹습니다. 손이 없으니 하나하나 잡아 먹을수는 없고, 덩치가 있느니 한번에 많이 먹기는 해야겠고, 그러다 진화된 섭취 방법이 아닐까 짐작해봅니다. 
비슷하게 굴 역시 바닷물을 마시고 뱉는 과정에서 플랑크톤 등의 먹거리를 걸러서 섭취합니다. 한시간에 약 5리터의 물을 정화한다고 알려졌습니다. 이 정화과정은 녹조현상 등으로 바다 속에 햇빛이 닿지 않아 생태계가 파괴되는 일을 막기고 하는 데요. 굴의 이러한 작용은 바닷속에 해조류가 자라기 용이하게 하고, 이 해조류는 다시 바다에 산소를 공급하는 선순환구조로 바다의 생태계가 지켜지고 있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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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 바이러스가 가능한가. 
코로나 시대를 지나가고 있는 우리는 기억합니다. 0% 바이러스라는 것은 없다는 것을요. 해서 더 관심갖고 관리하고 소비하는 지향점을 좇아야지 0%라는 숫자에 매몰되면 생굴은 아마도 소독약품으로 행궈서 판매해야 될테니까요. 

■ 어떻게 씻나요 
우선 무엇보다 명심하여야 할 것은, 상하지 않게 잘 씻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굴을 씻을때 주안점으로 삼야하는 것은 검은 테두리 부분입니다. 이 부분에 굴이 섭취하고 남은 찌거기라던지 여과한 바닷물의 부유물이라던지 하는 찌거기가 많이 끼는데요. 이 부분을 중점적으로 씻어주시면 됩니다.  

□ 이물질 제거
싱싱스의 굴은 수차례의 세척과 선별과정을 통해 껍질 등을 걸러냅니다. 시중에 어떠한 굴 보다 모나지 않게 여러 과정을 거칩니다. 허나 혹시 모를 껍질이 붙어 있을지도 모르니 수돗물에 행구면서 이물질이 있다면 제거해주세요.

□ 소금 활용 
천일염등을 뿌리고 물을 자박하게해서 씻고 헹궈 주세요.

□ 무즙 활용 
채에간 무즙에 1~5분정도 상황에 맞춰 담가두었다가 손으로 비비고 헹궈 주세요 
 
[굴 향 날라 간다 조심히 씻어라] 라는 말을 들어보신 분도 계실텐데요. 저는 빡빡 씻는 타입입니다. 씻고 난 물이 맑아지도록 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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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관하기
- 보내드린 굴은 그날 바로 작업해서 택배 보낸 것으로 싱싱한 굴이 맞습니다. 하지만 오래 보관하지마시고 되도록 빨리드셔주세요.


■ 생굴로 먹어도 되나요?
싱싱스의 굴은 세척하는 물부터 여과하거 정수된물을 사용하고 다단계의 세척 과정 속에서 굴을 포장하며, 택배를 보낼때에도 가장 신선한 방법인 얼음을 채로 넣어 포장합니다. 
가장 예민하게 신경쓰는 부분이기도합니다. 다만 장염 등의 바이러스 는 수산물에서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주방 심지어 과일의 껍질에도 존재합니다. 하여 청정해역에서 자란 굴을 가장 깨끗하게 손질하여 택배를 보내지만, 소독약으로 살균처리를 해서 보내는 게 아닌 이상 100%의 살균처리란 있을 수 없습니다. 이점 꼭 양지하여주세요. 하여 생굴이 걱정되시는 분은 꼭 조리하여 섭취하시길 권장합니다. 

■ 살균 
조개류의 살균은 끓는물에서 약 60초 정도 라고 알려졌습니다. 이 점 양지하고 드셔주세요.

■ 자주 묻는 질문

□ 포장용기 안에 부유 물이 있어요. 
굴이 호흡하면서 아가미에 붙어 있던 부유물이 떨어지는 자연스런 현상입니다.

□ 굴이 푸르스름한데 문제가 있는 것인가요?
숨굴을 재배하는 남해안 청정해역 중 제1호 해역인 거제-한산만 해역에는 굴의 먹이인 푸른빛의 플랑크톤이 풍부한데 그것을 섭취한 굴의 색이 푸른빛을 띄는 것입니다. 전혀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니 안심하고 섭취하세요.

□ 굴이 고동빛 붉은 색이 도는데 혹시 문제가 있는 것인가요?
굴이 자라면서 살이 차는 과정에서 살이 조금 덜 올라 유백색의 살이 부족하여 붉게 보일 수 있습니다.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고, 약간 덜 자란 굴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숨굴의 유통기한은 얼마나 되나요?
제조일로부터 7일이지만 생물 제품이기 때문에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숨굴 300g 500g 800g

점퍼 -S3L77
점퍼 -S3L78
점퍼 -S3L79
점퍼 -S3L80
점퍼 -S3L81
숨굴 하프쉘 (1box - 30미 내외)
 
점퍼 -S3L84
숨굴 튀김 250g
기본 수량 4팩 부터 구매 가능

점퍼 -S3L87
점퍼 -S3L88
점퍼 -S3L89
점퍼 -S3L90
점퍼 -S3L91
점퍼 -S3L92
점퍼 -S3L93
숨굴 냉동 350g
기본 수량 4팩 부터 구매 가능

점퍼 -S3L96
점퍼 -S3L97
점퍼 -S3L98
점퍼 -S3L99
점퍼 -S3L100
점퍼 -S3L101
염장해파리 350g
태국산. 손질 되지 않은 염장 해파리 원물 그대로 입니다. 
댁에서 기초 손질 후 드셔야 해요 

01 세척 - 찬물에 여러번 헹궈가며 비벼 씻어주세요 
02 담금 - 찬물에 1~2시간 정도 담궈 소금기를 뺍니다. 
03 데침 - 약 70~90 도 가량 온도에서 살짝 데쳐주세요
(소금끼가 잘 빠지도록 잘 행구는 것이 포인트!)
점퍼 -S3L104
점퍼 -S3L105
점퍼 -S3L106
점퍼 -S3L107
점퍼 -S3L108
해파리냉채 195g
태국산 + 증정품 냉채소스 
탈염 제품입니다. 데치지 않고 바로 드시기 좋아요! 
냉체 소스가 증점품으로 같이 발송됩니다.

점퍼 -S3L111
점퍼 -S3L112
점퍼 -S3L113
점퍼 -S3L114
점퍼 -S3L115
점퍼 -S3L116
숨멍게 300g

점퍼 -S3L119
점퍼 -S3L120
점퍼 -S3L121
점퍼 -S3L122
숨해삼 250g
해삼은 중앙씨푸드가 아닌 지역업체 엔젤수산의 제품입니다.

점퍼 -S3L125
점퍼 -S3L126
점퍼 -S3L127
■싱싱스에서 이 분들이 당신의 식탁으로 보내드립니다.

싱싱스 참굴 포장 담당 이두선님
싱싱스 참굴 물류 담당 과장 안근희님
싱싱스 참굴 수확 담당 부어장장 김재석님
싱싱스 참굴 대표 담당 장석님  

그리고 수많은 지역 주민 분들과 수고로움을 아끼지 않으시는 많은 분들이 함께합니다.
박신장에서 굴까기 대장님부터, 찬바람을 마다하지 않는, 배위에 어부님들, 세척과 품질 관리에 신경 쓰고 계신 분 모두 같이 힘을 합합니다.

점퍼 -S3L130
점퍼 -S3L131

인간이 자연을 조작하고 착취하는 곳이 아니라, 가장 친근한 방식으로 만나 자연의 풍요를 느끼고 누리는 곳에 우리는 있습니다. 저희는 이러한 자연의 혜택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어 가고자 하는 회사입니다. 이곳 남해 바다의 굴밭은 자연 상태에서 자라는 양질의 굴을 더욱 많이 얻기 위해, 우리 인류가 오랜 기간에 걸쳐 탐색하여 이루어낸 아름다운 풍경이며, 믿음직한 대안적 결과물입니다.



물고기를 키우는 양식 어업과는 다른 모습입니다. 사료를 얻기 위해 전세계적으로 어획 강도를 더욱 높이게 되고, 배설물과 사료 찌꺼기, 남용되는 항생제와 살충제로 인한 광범위한 자가 오염의 우려가 있는 양식 어업과는 달리, 굴을 키우는 굴 농사는 인간의 손이 자연을 전적으로 거드는 유기농적이며, 친환경적인 바다 농사입니다. 굴의 먹이생물인 플랑크톤이 더욱 풍부하고, 조류 소통이 잘되고, 천적이 없으며 수온이 성장에 더 알맞은 바다의 밭으로 굴들을 옮겨 키우는 것이지요.



사료와 비료와 농약 등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자연과 협업하는 지속 가능한 어업 형태입니다. 저희는 이곳에서, 저희의 원천인 청정한 바다와 고객 여러분을 늘 소중히 여깁니다.





중앙씨푸드㈜ 대표이사 장석 올림

짙은 남색 소리, 남해 바다에서 당신의 그곳으로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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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먹고 같이 잘 살기 위해 둘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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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밥은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위해 영업을 행하는
지향하는 일반 소비처와 다릅니다. 둘밥과 거래하는 농가는 저희 기준으로
해당 업에서 최상위에 존재하는 분들입니다. 하여 더 존중하며 농가를 대하고자합니다.
그리고 같은 마음으로 물품을 믿고 구매해주시는 구매자분들도 존귀하다고 생각합니다.

둘밥에게 농부님이 존귀하듯 고객도 존귀합니다. 그리고 저희도 존귀합니다.
이 문장이 핵심입니다.

서로가 서로를 존귀해야 소통이 가능하고,
이해가 동반되며, 대화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요즘 대형 쇼핑몰에서 불만을 토로하면 바로 교환이나 환불조치를 합니다.
소통 자체를 비용으로 보기 때문이지요. 저희는 그렇게 영업하지 않겠습니다.

불만의견은 언제든지 말씀 주세요.
단, 욕설과 "고객이 말하는데" "고객이 이렇게 하는데" 등
고객이란 단어로 자처하며 상대를 모욕하는 단어를 이어가는 문장은 삼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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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밥에게 한 마디!
둘밥에게 하고자 하고 싶으신 말씀 있으시면 의견 주시면, 잘 보겠습니다.

매일 하루하루 최전선에 임하는 마음으로 온 신경을 곤두 세워 놓고 임하지만,
소규모의 인원이 다양한 일을 처리 하다 보니 늦거나 순조롭지 않은 상황이 이따금 발생합니다.

하지만 욕설하시거나, 화만 내시거나, 주장만 하는 경우에는 듣지 않겠습니다.
농부님이 소중하고, 고객분도 소중하고, 둘밥 근로자도 소중합니다.
셋 다 소중합니다.

하지만! 그렇지만! 외면 하지는 않는 다는 점!!! 알아 주시길 부탁드려요!

가고자 하는 그 방향은 그 지점은 어제 보다 늘 나은 방향으로 가고자 하고 있다는 것!
꼭 알아 주셔요!! 그리고 둘밥은 당신을 응원하고 있다는 것도요!

질문!! 건의 사항!!! 등을 던지는 곳입니다.
편하게 던져주세요! 나이스 캐취로 잡고!
진중하게 고민하고 답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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