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1. 곧 돌아옵니다
[4] 포도식초 한 스푼, 자연 한가득[6년 숙성 와인식초 500ml 10병]자체브랜드서구 둘러앉은밥상
품절

[4] 포도식초 한 스푼, 자연 한가득
[6년 숙성 와인식초 500ml 10병]

[해외배송 가능상품]
스토어 정보
기본 정보
상품명 [4] 포도식초 한 스푼, 자연 한가득
[6년 숙성 와인식초 500ml 10병]
소비자가 ₩590,000
판매가 ₩584,000 재입고 알림 SMS
브랜드 자체브랜드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생산자 실미원
생산지 서구
배송비 ₩5,000 ~ ₩5,000
도움말

구매조건에 따라 배송비 차등부과

  • ₩0 이상 ~ ₩100,000 미만₩5,000
닫기
적립금

무통장 입금 결제8,760원 (1.5%)

신용카드 결제1,168원 (0.2%)

실시간 계좌 이체3,504원 (0.6%)

결제수단 카드결제 적립 0.2% /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토스 , 무통장 입금 적립 1.5% ~, 카카오페이, 적립금, 실시간 계좌이체, 삼성페이
생산방식 자연농법, 6년 숙성
배송정책 실미원의 먹을거리는 총합 10만원 이하 택배비 5000원 다른 실미원 상품과 같이 구매하셔도 동일적용
정기결제
구매방법
배송주기

정기배송 할인 save

  • 결제 시 : 할인
>상품 옵션
옵션선택

사이즈 가이드

사이즈 가이드

보기
최소주문수량 1개 이상 / 최대주문수량 0개 이하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4] 포도식초 한 스푼, 자연 한가득
[6년 숙성 와인식초 500ml 10병]
수량증가 수량감소 584000 (  0)
옵션 정보
TOTAL 0

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게시글 신고하기

신고사유

신고해주신 내용은 쇼핑몰 운영자의 검토 후 내부 운영 정책에 의해 처리가 진행됩니다.

판매자 정보


 

 

한반도와 조선의 식초

 

  한국의 식초 역사는 삼국지에 [고구려인 들이 양조하기를 즐겼다]는 기록을 두고 추정하여 그 시기 정도 부터 양조한것으로 짐작하고 있습니다. 조선후기 실학자 한치윤이 저술한 해동역사에는 고려시대에 음식조리와 약용으로 사용되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성질이 따뜻하고 맛이 시며,

독이 없고 옹종을 제거하고

어지러움을 치료하며 징괴와 적을 풀어준다

 

 

옹종 : 종기의 일종, 괴: 죽은 피나 나쁜 기(氣)가 엉킨 것으로 아랫배 등에생김

적 : 징괴로 인해 생기는 양성종양(혹)을 의미

 

- 동의보감

 

 

주세령과 가양주 그리고 식초 쇠퇴

  1905년 을사조약. 1907년 7월 조선총독부가 주세령을 공포하면서 주세를 부과하기시작했고, 8월에 시행규칙을 발표하고, 9월에는 주세령 강제집행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래도 밀주가 성행했지만, 1916년에 들어서 주류단속이 강화되고, 전통주를 약주, 탁주, 소주로 획일화 시키고, 1917년 부터 자가양조를 전면 금지 하면서 각 지방과 각 가정에서 담그던 양조법이 사라지기 시작합니다. 1930년대 이르러 전통주가 자취를 감추고, 자연스럽게 술을 바탕으로 만드는 식초가 한국에서 사라지는 사태에 이르게 됩니다.

 

  그리고 한국은 광복을 했지만 바로 전쟁이 일어 났고, 전쟁 이후 식량 부족을 이유로 양곡관리법이 제정되고, 가양주 문화가 쇠퇴했고 가정의 식초 양조법이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그 자리를 1960년대까지 석유에서 뽑아낸 빙초산으로 만든 합성 식초가 우리의 식탁을 점령하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1969년 한0농산이란 회사에서 사과식초를 출시하였고, 1975년 현 ㈜대0의 전신인 화영식초, 00삼0과 새0식품이 양조식초 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 1977년 오뚜기가 이 식초 시장에 뛰어 들면서 한국의 식초는 대기업 공장에서 만드는 식초가 점령하게 됩니다.  

 

  이러한 공장식 대량생산 방식은 발효시간을 단축하고 발효 효율을 높이기 위해 농산물을 술로 담는 것이 아니라, 주정(酒精)을 원료 주입해서, 알코올발효를 생략하고 바로 초산발효만을 거쳐 만들어지는 것이 보통입니다.

 

 

식초와 영양

 

식초의 유기산은 식욕을 증진시켜 침과 소화액의 분비를 촉진하고 장 운동을 활발하게 만들어 소화활동을 증진 시킨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더하여 항산화 작용과 체질 계산에 대한 논의가 많이 되고 있지만, 이는 현대 과학으로 식품을 해석하고 이해하려는 시도라고 생각합니다. 음식은 더하고 빼는 수식이 아니라, 우리 몸을 구성하고 이루는 물질이기 때문입니다. 해서 바르게 키우고, 제대로 만든 것을 먹어야합니다.

 

이 것이 자연농법을 포도를 제배하고,

와인으로 숙성시킨 뒤,

다시 식초를 만드는

실미원을

 

둘밥이 사랑하고 소개하는 이유입니다.

 

 

실미원 포도 식초는 자연식초 입니다. 농약과 제초제 등 일체의 인위적인 화학 성분 없이 포도를 재배하기 위해 땅을 살리기 위해 십년을 보냈습니다. 십년을 살린 땅에서 키운 자연농법 포도로 와인을 만들고 2년을 숙성합니다. 이 와인 원액을 다시 3년을 발효-숙성 시켜야 실미원의 포도 식초가 만들어의 포도 식초가 만들어집니다. 자연농법 포도식초 한 병을 위해선 땅을 살리고, 발효시키는 십오 년의 세월이 필요했던 것입니다.

 



배송안내배송조회

  • 배송 방법 : 택배
  • 배송 지역 : 전국지역
  • 배송 비용 : ₩5,000 ~ ₩5,000
  • 배송 기간 : 3일 ~ 7일
  • ■ 산간벽지나 제주 지역은 발송 하루 만에 배송이 안 될 수 있으니, 신선식품이나 냉동-냉장 제품 구매시 양지해주세요!
    ■ 산간벽지나 도서지방은 별도의 추가금액을 지불하셔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객님께서 주문하신 상품은 입금 확인후 배송해 드립니다. 다만, 상품종류에 따라서 상품의 배송이 다소 지연될 수 있습니다.

    - 제주를 비롯한 산간벽지나 도서지방은 택배가 하루만에 배송이 안될 수 있습니다. 
    신선식품은 배송 지연에 따른 신선도에 영향을 미칠수 있습니다.
    이점 꼭 확인하시고 주문 부탁드립니다. 

교환 및 반품안내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 상품을 공급 받으신 날로부터 7일이내 단, 가전제품의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가치가 상실된 경우에는 교환/반품이 불가능합니다.
- 공급받으신 상품 및 용역의 내용이 표시.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다르게 이행된 경우에는 공급받은 날로부터 3월이내, 그사실을 알게 된 날로부터 30일이내
단, 식품의 단순 변심에 의한 환불은 어렵습니다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 고객님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 상품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는 제외
-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가치가 상실된 경우
  (예 : 가전제품, 식품, 음반 등, 단 액정화면이 부착된 노트북, LCD모니터, 디지털 카메라 등의 불량화소에
  따른 반품/교환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단, 화장품등의 경우 시용제품을
  제공한 경우에 한 합니다.
-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복제가 가능한 상품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자세한 내용은 고객만족센터 1:1 E-MAIL상담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고객님의 마음이 바뀌어 교환, 반품을 하실 경우 상품반송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색상 교환, 사이즈 교환 등 포함)

기타 안내

070 8886 2828

둘밥후기

------

게시물이 없습니다

문의하기

둘밥은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위해 영업을 행하는
지향하는 일반 소비처와 다릅니다. 둘밥과 거래하는 농가는 저희 기준으로
해당 업에서 최상위에 존재하는 분들입니다. 하여 더 존중하며 농가를 대하고자합니다.
그리고 같은 마음으로 물품을 믿고 구매해주시는 구매자분들도 존귀하다고 생각합니다.

둘밥에게 농부님이 존귀하듯 고객도 존귀합니다. 그리고 저희도 존귀합니다.
이 문장이 핵심입니다.

서로가 서로를 존귀해야 소통이 가능하고,
이해가 동반되며, 대화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요즘 대형 쇼핑몰에서 불만을 토로하면 바로 교환이나 환불조치를 합니다.
소통 자체를 비용으로 보기 때문이지요. 저희는 그렇게 영업하지 않겠습니다.

불만의견은 언제든지 말씀 주세요.
단, 욕설과 "고객이 말하는데" "고객이 이렇게 하는데" 등
고객이란 단어로 자처하며 상대를 모욕하는 단어를 이어가는 문장은 삼가 부탁드립니다.

------------------------------

둘밥에게 한 마디!
둘밥에게 하고자 하고 싶으신 말씀 있으시면 의견 주시면, 잘 보겠습니다.

매일 하루하루 최전선에 임하는 마음으로 온 신경을 곤두 세워 놓고 임하지만,
소규모의 인원이 다양한 일을 처리 하다 보니 늦거나 순조롭지 않은 상황이 이따금 발생합니다.

하지만 욕설하시거나, 화만 내시거나, 주장만 하는 경우에는 듣지 않겠습니다.
농부님이 소중하고, 고객분도 소중하고, 둘밥 근로자도 소중합니다.
셋 다 소중합니다.

하지만! 그렇지만! 외면 하지는 않는 다는 점!!! 알아 주시길 부탁드려요!

가고자 하는 그 방향은 그 지점은 어제 보다 늘 나은 방향으로 가고자 하고 있다는 것!
꼭 알아 주셔요!! 그리고 둘밥은 당신을 응원하고 있다는 것도요!

질문!! 건의 사항!!! 등을 던지는 곳입니다.
편하게 던져주세요! 나이스 캐취로 잡고!
진중하게 고민하고 답변 드리겠습니다!!!

게시물이 없습니다

문의하기 모두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