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선가 누구에 무슨 일이 생기면 달려올 것 같은 캡틴 구례 날다람쥐 전영이 무인증 청매 그리고 늦매실자체브랜드국내 둘러앉은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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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누구에 무슨 일이 생기면 달려올 것 같은
캡틴 구례 날다람쥐 전영이 무인증 청매 그리고 늦매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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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어디선가 누구에 무슨 일이 생기면 달려올 것 같은
캡틴 구례 날다람쥐 전영이 무인증 청매 그리고 늦매실
판매가 ₩2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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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구례 날다람쥐 전영이 무인증 청매 그리고 늦매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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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

[청매] [1] 명품10k 59600
[청매] [2] 왕10k 53600
[청매] [3] 특10k 47700
[청매] [5] 무선별작은10k 41700


[청매] [1] 명품5k 32200
[청매] [2] 왕5k 29200
[청매] [3] 특5k 26200
[청매] [4] 무선별작은5k 23300


[늦매실] [1] 명품10k 62000
[늦매실] [2] 왕10k 56000
[늦매실] [3] 특10k 50000
[늦매실] [4] 무선별작은10k 44100


[늦매실] [1] 명품5k 34600
[늦매실] [2] 왕5k 31600
[늦매실] [3] 특5k 28600
[늦매실] [4] 무선별작은5k 25600



# 매실은본래노랗습니다

 
매실은 실은 노란색입니다. 색으로 구분하자면 초록색이 아니라 노란색입니다. 익은 매실을 판매하게 되면 물러지기 쉽기때문에 유통의 편의 때문에 시중에는 청매실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더하여 농산물은 지역마다 나오는 시기가 다르고, 그해 가장 처음 나오는 먹을거리가 가격이 제일 높은 탓에 한 달을 더 기다려야하는 번거로움 없는 청매실이 유통되고있습니다.
이런 유통의 일과 매실을 가공하여 만든 가공 먹을 거리가 우리에게 매실은 청색이라는 인식을 심었습니다. 한 주류 업체의 매실주에 황매를 넣으면 물러진 매실이 탁해지는 일이 발생하여 청매실을 넣었습니다. 그리고 드라마 장금이 열풍 이후에 나온 매실음료수이름은 청매실을 뜻하는 이름을 선택했습니다. 하여 농작물을 가꿔보지 않은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매실은 초록색이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황매실. 황매는 매실의 품종 중 하나가 아닙니다. 매실이 청매실로 많이 알려졌기 때문에, 역으로 익은 매실을 지칭하는 황매라는 단어가 만들어졌습니다. [천매]라는 품종이 따로 있지만 발음이 비슷할 뿐입니다. 풋매실은 청매, 익은 매실은 황매. 수확시기에 따른 구별입니다.

비슷한 예로 우리가 풋사과 라고 부르는 아오리 사과는 붉게 익는 사과 입니다. 파란사과가 아니지요. 여름 이전에는 수확 가능한 사과가 없고, 과수가 크는 시기가 제일 빠른 탓에 크기가 오르자마자 시중에서 유통되는 것입니다. 익지도 않은 과일을 사먹고 있는 것이죠.

2014년 농촌 진흥청 연구결과에 따르면 청매실 대비 황매실의 비타민A 함량이 2.7~3.5배 증가 했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유기산 함량이 청매실 보다 2.5배가 많고, 특히 구연산의 경우 3배가 높다고 말합니다. 왜 과수는 익은 것을 먹어야하는지를 나타내주는 대목입니다.
매화가 피고 구십 일 이상 자란 매실을 황매라고 부릅니다. 노랗고 말랑한 것만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매실은 수확 후 열이 나는 과수이기 때문에 수확 후에도 익습니다. 황매는 청색과 노르스람한 것이 섞여있습니다. 더운날 택배차에 실려가다보면, 아주 노랗게 되기도 하는데 상한 것이 아닙니다. 향을 맡아 보시면 아실 겁니다.
황매라도 제각각 연두노란빛 노란빛, 또 볕이 닿아 붉은 빛을 띄기도합니다.
사과 붉은 것이 익은것이라는 착각에 쿠킹호일을 밭에 깔고 볕이 잘닿으라고, 나뭇잎을 따서 없에기도 하는 일. 사과는 볕이 닿으면 붉어 지기 때문인데요. 매실도 놔두면 노랗게 변하기 때문에, 나무에서 익히지 않고 따두었다가 색이 변하면 발송하는 일도 있습니다.

실은. 황매가 옳고, 청매가 나쁘냐. 황매는 그리고 청매가 좋은 것이냐는 논쟁은 아무런 결론이 없습니다. 청매는 청매대로, 황매는 황매 그대로 알려지고, 기호에 따라 선택 되면 그만입니다.
농산물 시장은 구조속에서 황매를 외면했었고,
콘텐츠 팔이를 하를 이른바 농산물 또 음식 전문가들은,
청매에 독이 있다고합니다.
그래서 유행처럼, 마치 본인만 아는 진실을 알려주는양 그렇게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콘텐츠는 사실이 아니라 진실을 좇아야합니다.
청매는 독이 있습니다. 황매도 독이 있습니다. 모든 작물엔 독이 있고, 씨앗에는 늘 독성이 있습니다. 그 양이 많고 적음의 차이입니다.
황매를 알아봐주시고
청매를 무작정 외면하지는 말아주세요!
 

[늦매실]  이란

둘밥은 그간 황매를 판매했었습니다.
헌데 온전히 익은 매실을 수확하려면 하루 이틀사이에 낙과가 너무 많았습니다.
낙과를 모아 택배를 보낼수는 없으니, 황매 수확에 어려운 점이 많았습니다.
하여 늦매실이라고 명칭을 정하고, 나무에서 그 기간을 커온 매실을 발송합니다. 노오랗게 오전히 익혀 보내면 좋겠지만, 농가만 부담을 온전히 져야하는 상황이 반복되어 익은 정도와 구분없이   6/25 전후 수확하여 발송합니다. 


 








 



 이정도로 익혀서 보내고 싶지만, 이렇게 익으면 찰나에 낙과합니다. 황매는 이보다 는 푸를때 보냅니다.




구례 노고단이 보이는 죽정리 정영이 농부님의 청매실 / 늦매실=매실


[1] 늦매실이란 단어를 사용

노오랗게 잘도 익은 황매실을 택배 보낼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청매를 따다가 며칠 두어, 노랗게 만들어 보내는 곳도 있지만 그렇게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날 그날 수확해서 발송하기 때문입니다. 

둘밥은 매실 첫 판매 부터 황매만을 판매했었습니다. 십여년 그렇게 판매를 하다 보니,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6월 중순까지 잘익어가던 매실이 어느날 하루아침 모두 낙과로 떨어지거나, 어느집은 너무 익혀 보냈다고 어떤 집은 너무 노랗지 않다고 핀잔이 이따금있었습니다.  
그러던 세월이 쌓이고  황매실을 수확하는 것과 하루 이틀 차이로 낙과 되는 양과, 농부님이 이를 맞추기가 힘들다는 의견하에 

황매실 대신에 늦매실이란 단어를 쓰시기로 했습니다. 

해서 6/20 이후 수확하는 매실은 늦매실이라고 명명하고 판매를 하겠습니다

 


" 황매라는 표현보다는 늦매실이 맞을듯요

대부분의 농가는 20일 이전에 몰아쳐서 따 공판장에 내지만 우리 매실은 더위와 비바람을 감수하며 

나무에서 실하게 버틴 늦은 매실을 자랑으로 생각하며 수확합니다. " - 정영이 



■ 배송

- 청매실

첫배송 - 6월 7일 첫배송

마감 -  6/25일 



- 늦은 매실

첫배송 - 6월 20일 첫배송 

(둘밥을 통한주문은 6/25을 기점을 두고 발송예정입니다. 6/20 로 땅겨질수도 좀더 늦어질수도있습니다)

밭 상태가 그날 그날 다르니, 언제 어느날 발송될지 모릅니다.

마감 -  6/30일 







[2] 크기 구분 - 매실은 타원형 


■ 매실 크기 선별은 선별기를 통해 진행됩니다. 

■ 매실이 주로 타원형이라 선별기 작업에 따라 편차가 있습니다. 

■ 하여 좀더 큰게 들어가기도 하고 좀더 작은게 들어가기도합니다. 
■ 매년 반복된 문제인데 타원형 매실을 어떤 선별기에 돌려도 문제는 정리가 안되었습니다.
■ 하여 크기 구분은 편차가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이점 유념하시고 주문 부탁드려요 ^_^


 

 

 






 



 400자 소개, 자주 묻는 질문

■  400자 소개 

정영이 농부님의 매실은 구례 죽전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죽정리는 지리산 자락이 내려 앉은 마을로 뒷산을 등지고 보면 지리산이 마주 보입니다. 산자락에 자리한 마을로 전영이 농부님의 매실밭은 뒷산 능선 아래 위치해있습니다. 결혼 하시며 구례에 들어오셨고, 지리산 날다람쥐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동해번쩍 서해번쩍 하며, 농촌의 다양한 일에 관심을 갖고 임하는 분이십니다. 매실은 청매와 황매 둘다 소개합니다.



■  배송
 
청매 - 6월 10일 부터 순차발송
황매 - 6월 22일 부터 순차발송


■ 매실이 노란 색인가요?

매실은 실은 익으면 노란색입니다. 색으로 구분하자면 초록색이 아니라 노란색입니다. 익은 매실을 판매하게 되면 물러지기 쉽기때문에 유통의 편의 때문에 시중에는 청매실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더하여 농산물은 지역마다 나오는 시기가 다르고, 그해 가장 처음 나오는 먹을거리가 가격이 제일 높은 탓에 한 달을 더 기다려야하는 번거로움 없는 청매실이 유통되고있습니다. 

이런 유통의 일과 매실을 가공하여 만든 가공 먹을 거리가 우리에게 매실은 청색이라는 인식을 심었습니다. 한 주류 업체의 매실주에 황매를 넣으면 물러진 매실이 탁해지는 일이 발생하여 청매실을 넣었습니다. 그리고 드라마 장금이 열풍 이후에 나온 매실음료수이름은 청매실을 뜻하는 이름을 선택했습니다. 하여 농작물을 가꿔보지 않은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매실은 초록색이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  황매가 품종인가요?

황매실. 황매는 매실의 품종 중 하나가 아닙니다. 매실이 청매실로 많이 알려졌기 때문에, 역으로 익은 매실을 지칭하는 황매라는 단어가 만들어졌습니다. [천매]라는 품종이 따로 있지만 발음이 비슷할 뿐입니다. 풋매실은 청매, 익은 매실은 황매. 수확시기에 따른 구별입니다.
비슷한 예로 우리가 풋사과 라고 부르는 아오리 사과는 붉게 익는 사과 입니다. 파란사과가 아니지요. 여름 이전에는 수확 가능한 사과가 없고, 과수가 크는 시기가 제일 빠른 탓에 크기가 오르자마자 시중에서 유통되는 것입니다. 익지도 않은 과일을 사먹고 있는 것이죠.  


■ 황매는 다 노랗나요.

모든 과일의 완숙은 낙과로 이어집니다. 제대로 다 익으면 땅에 떨어집니다. 사과도 배도, 매실도 그렇습니다. 

그렇게 물러질정도로 익은 것을 100% 완숙으로 보고, 
최대한 많이 익었고, 
택배가 가능하며, 
떨어진 낙과가 아니라 손으로 따는 것. 

이를 과일의 익은 정도로 구분합니다. 시기로 보면 6/20 경이 그렇습니다. 

이번 황매실은 6/22경 까지 지켜보고 전후로 매실 상태가 좋은날 발송합니다.


■ 나무에서 익혔다는게 뭔가요?

매실은 열을 뿜는 과일이라 수확 후 놔두기만 해도 익습니다. 하지만 참솔농원의 황매는 나무에서 익혀 익은 것을 수확합니다.  그리고 절대 땅에 떨어진 낙과를 판매하지 않습니다. 해서 다 익고 막떨어지기 전에 수확해서 보내드립니다. 해서 아직 겉면이 푸른 빛이 도는 녀석도 있지만, 사과가 붉다고 해서 익은 것이 아니듯, 매실도 나무에서 제대로 익힌 것을 수확해서 보냅니다.  이렇게하면  다른 시장의 청매보다 적게는 3주, 길게는 한달 가량   나무에서 더 익는 것인데요.   


■ 청매는 독이 있다는데 황매는 없나요?

둘다 독이 있습니다. 실은. 황매가 옳고, 청매가 나쁘냐. 황매는 그리고 청매가 좋은 것이냐는 논쟁은 아무런 결론이 없습니다. 청매는 청매대로, 황매는 황매 그대로 알려지고, 기호에 따라 선택 되면 그만입니다.

농산물 시장은 구조속에서 황매를 외면했었고, 
콘텐츠 팔이를 하를 이른바 농산물 또 음식 전문가들은,
청매에 독이 있다고합니다.

그래서 유행처럼, 마치 본인만 아는 진실을 알려주는양 그렇게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콘텐츠는 사실이 아니라 진실을 좇아야합니다.

청매는 독이 있습니다. 황매도 독이 있습니다. 모든 작물엔 독이 있고, 씨앗에는 늘 독성이 있습니다. 그 양이 많고 적음의 차이입니다. 

황매를 알아봐주시고
청매를 무작정 외면하지는 말아주세요!


■  검은 반점이 있어요.

검은점은 매실 당분이 햇빝에 탄화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검은 점은 당분이 탄화되기도하지만, 흑성병이라고해서 점박이가 생기기도합니다. 무농약 매실의 한계입니다. 더더욱 유기농업의 한계입니다. 검은 점은 사과나 다른 과수에서도 잘 나타나는 것입니다. 놀라지마세요.  검은점은 무농약임을 알려주는 지표이기도 합니다.

 이 점을 없에려고 일부 농가에서는 수확 시기 바로 전과 진행시에 살충제와 살균제를 2~3회 뿌립니다. 검은 점들. 농산물은 공산품이 아니라 농약을 안 치고는 외형적으로 아름다울 수 없습니다. 

단호박은 뿌리를 확장하며 최대 12개 까지 뿌리를 늘려 자라는 노지작물입니다. 땅에서 단호박을 키울 경우 뿌리가 하나 밖에 없는 덕재배(동동매달려 키움)라 불리는 단호박과 달리 한쪽 구석에 노랗게 들 익은 것 처럼 랜드마크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햇 빛에 안 닿는 부분이라 그럴 수 밖에 없습니다. 단호박은 뿌리를 확장하는 식물이라 열 두새개의 뿌리로 영양을 흡수합니다. 이런 단호박이 당연히 뿌리 하나에서 자라는 덕재배보다 꽉차고 맛이 있는데, 구매하시는 분들을 뵈면 예쁜 것이 더 좋다고사시거든요. 사과 역시 햇빛이 닿아 붉어지는 것이지 익어서 붉어지는 것이 아닌데, 붉은 게 익은 것이라는 오해(모양이 이쁜 것을 원하는 시정의 섭리) 때문에 사과 수확철에 익지도 않은 사과 밑에 쿠킹호일을 대서 붉게 만듭니다. 나무에 얼마나 오래 달려 있느냐가 관건이지, 색이 중요한 것은 아닌데 말입니다. 이쁜 떡이 먹기도 좋다지만, 색만으로 또 모양만으로 먹을거리를 이해할수 없구나 생각하고있습니다. 


■  청매 vs 황매

청매는 장아찌 하기 참 좋고, 황매는 효소와 술 담그기 좋습니다. 우메보시는 황매로도 청매로도 담기도합니다. 실은 장아찌 빼고는 기호에 따라 선택하시면 됩니다.


■  친환경인가요 

2016년 까지 무농약인증이 있었습니다. 정영이 농부님은 여성 농민의 평등에 대해, 친환경 농산물에 대해 많이 힘을 쏟는 전국  전여농(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회) 사무총장을 올해 초까지 하셨는데요. 탄핵 시절 부터 지금 까지 본업인 농사보다 다른 일에 마음을 많이 두어야 했습니다. 
해서 인증 갱신을 못하여 인증서는 없습니다. 재배 방식은 예나 지금이나 똑 같이하고있습니다. 
이후에는 매실 판매를 둘밥과 개인 판매 그리고 전여농 을 통해서만 하고 계셔서요. 인증을 따로 갱신하지 않으셨다고합니다. 단 화학농약을 을 여전히 사용하지 않고 있으며 무농약 인증때와 마찮가지 방식으로 재배하고 있습니다. 


■  충은 어떻게 잡나요?

유황합제와 친환경 고시된 사용자재를 살포합니다.


■  균은 어떻게 잡나요?

따로 잡지 않습니다.


■  퇴비는

자가 퇴비만 사용합니다. 무항생제 축사의 거름과 각종 작물 부산물을 가지고 em 효소와 함께 퇴비장에서 발효시켜 사용합니다.



■  청매가 옳나요? 황매가 정답인가요?

매실은 실은 노란색입니다. 색으로 구분하자면 초록색이 아니라 노란색입니다. 익은 매실을 판매하게 되면 물러지기 쉽기때문에 유통의 편의 때문에 시중에는 청매실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더하여 농산물은 지역마다 나오는 시기가 다르고, 그해 가장 처음 나오는 먹을거리가 가격이 제일 높은 탓에 한 달을 더 기다려야하는 번거로움 없는 청매실이 유통되고있습니다.

이런 유통의 일과 매실을 가공하여 만든 가공 먹을 거리가 우리에게 매실은 청색이라는 인식을 심었습니다. 한 주류 업체의 매실주에 황매를 넣으면 물러진 매실이 탁해지는 일이 발생하여 청매실을 넣었습니다. 그리고 드라마 장금이 열풍 이후에 나온 매실음료수이름은 청매실을 뜻하는 이름을 선택했습니다. 하여 농작물을 가꿔보지 않은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매실은 초록색이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황매실. 황매는 매실의 품종 중 하나가 아닙니다. 매실이 청매실로 많이 알려졌기 때문에, 역으로 익은 매실을 지칭하는 황매라는 단어가 만들어졌습니다. [천매]라는 품종이 따로 있지만 발음이 비슷할 뿐입니다. 풋매실은 청매, 익은 매실은 황매. 수확시기에 따른 구별입니다.

비슷한 예로 우리가 풋사과 라고 부르는 아오리 사과는 붉게 익는 사과 입니다. 파란사과가 아니지요. 여름 이전에는 수확 가능한 사과가 없고, 과수가 크는 시기가 제일 빠른 탓에 크기가 오르자마자 시중에서 유통되는 것입니다. 익지도 않은 과일을 사먹고 있는 것이죠.
2014년 농촌 진흥청 연구결과에 따르면 청매실 대비 황매실의 비타민A 함량이 2.7~3.5배 증가 했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유기산 함량이 청매실 보다 2.5배가 많고, 특히 구연산의 경우 3배가 높다고 말합니다. 왜 과수는 익은 것을 먹어야하는지를 나타내주는 대목입니다.

매화가 피고 구십 일 이상 자란 매실을 황매라고 부릅니다. 노랗고 말랑한 것만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매실은 수확 후 열이 나는 과수이기 때문에 수확 후에도 익습니다. 황매는 청색과 노르스람한 것이 섞여있습니다. 더운날 택배차에 실려가다보면, 아주 노랗게 되기도 하는데 상한 것이 아닙니다. 향을 맡아 보시면 아실 겁니다. 

황매라도 제각각 연두노란빛 노란빛, 또 볕이 닿아 붉은 빛을 띄기도합니다. 

사과 붉은 것이 익은것이라는 착각에 쿠킹호일을 밭에 깔고 볕이 잘닿으라고, 나뭇잎을 따서 없에기도 하는 일. 사과는 볕이 닿으면 붉어 지기 때문인데요. 매실도 놔두면 노랗게 변하기 때문에, 나무에서 익히지 않고 따두었다가 색이 변하면 발송하는 일도 있습니다.
 

실은. 황매가 옳고, 청매가 나쁘냐. 황매는 그리고 청매가 좋은 것이냐는 논쟁은 아무런 결론이 없습니다. 청매는 청매대로, 황매는 황매 그대로 알려지고, 기호에 따라 선택 되면 그만입니다. 
청매로 장아찌를 담그고 
황매로 청을 담그면 좋지만, 
청매로 담근 청의 맛은 황매와는 또 다릅니다.

무엇만이 절대적으로 옳고 그른 이야기가 아닙니다. 

농산물 시장은 구조속에서 황매를 외면했었고, 
콘텐츠 팔이를 하를 이른바 농산물 또 음식 전문가들은,
청매에 독이 있다고합니다. 

그래서 유행처럼, 마치 본인만 아는 진실을 알려주는양 그렇게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콘텐츠는 사실이 아니라 진실을 좇아야합니다. 

청매는 독이 있습니다. 황매도 독이 있습니다. 모든 작물엔 독이 있고, 씨앗에는 늘 독성이 있습니다. 그 양이 많고 적음의 차이입니다. 

황매를 알아봐주시고
청매를 무작정 외면하지는 말아주세요!

 







 위치

 

 







선별과 포장


 

 

 

 



 

 


 

 



 







황매와 청매


   

 

 

 


 

 


 

 

 




매실밭 풍경


 

 

 

 

 

 

 

 

 

 

 

 

 




익으면 떨어지는 낙과


 

 







병충해 피혜






 

 

 

 


 

 

 

 

 









 



정영이 농부님



탄핵부터 2017 2018 전여농 사무총장

최근 몇년 밭보다 여러 현장에 더 모습이 많았던 분.

밭의 인증도 갱신 못하고 지나버린 지난 3년.


"자세한 설명은 추후로 기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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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의견은 언제든지 말씀 주세요.
단, 욕설과 "고객이 말하는데" "고객이 이렇게 하는데" 등
고객이란 단어로 자처하며 상대를 모욕하는 단어를 이어가는 문장은 삼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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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밥에게 한 마디!
둘밥에게 하고자 하고 싶으신 말씀 있으시면 의견 주시면, 잘 보겠습니다.

매일 하루하루 최전선에 임하는 마음으로 온 신경을 곤두 세워 놓고 임하지만,
소규모의 인원이 다양한 일을 처리 하다 보니 늦거나 순조롭지 않은 상황이 이따금 발생합니다.

하지만 욕설하시거나, 화만 내시거나, 주장만 하는 경우에는 듣지 않겠습니다.
농부님이 소중하고, 고객분도 소중하고, 둘밥 근로자도 소중합니다.
셋 다 소중합니다.

하지만! 그렇지만! 외면 하지는 않는 다는 점!!! 알아 주시길 부탁드려요!

가고자 하는 그 방향은 그 지점은 어제 보다 늘 나은 방향으로 가고자 하고 있다는 것!
꼭 알아 주셔요!! 그리고 둘밥은 당신을 응원하고 있다는 것도요!

질문!! 건의 사항!!! 등을 던지는 곳입니다.
편하게 던져주세요! 나이스 캐취로 잡고!
진중하게 고민하고 답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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