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그냥 먹어도 고소하고 깊은유기농 1호 김 자반 50g 소포장 탄생!!!자체브랜드국내 둘러앉은밥상
품절

그냥 먹어도 고소하고 깊은
유기농 1호 김 자반 50g 소포장 탄생!!!

[해외배송 가능상품]
스토어 정보
기본 정보
상품명 그냥 먹어도 고소하고 깊은
유기농 1호 김 자반 50g 소포장 탄생!!!
소비자가 ₩21,000
판매가 ₩15,000
브랜드 자체브랜드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생산자 해남 이향용
생산지 국내
배송비 ₩2,500 (₩50,000 이상 구매 시 무료)
적립금

무통장 입금 결제225원 (1.5%)

신용카드 결제30원 (0.2%)

실시간 계좌 이체90원 (0.6%)

판매 수량 자세히
결제수단 카드결제 적립 0.2% /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토스 , 무통장 입금 적립 1.5% ~, 카카오페이, 적립금, 실시간 계좌이체, 삼성페이
정기결제
구매방법
배송주기

정기배송 할인 save

  • 결제 시 : 할인
>상품 옵션
자반선택

옵션선택

사이즈 가이드

사이즈 가이드

보기
최소주문수량 1개 이상 / 최대주문수량 0개 이하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그냥 먹어도 고소하고 깊은
유기농 1호 김 자반 50g 소포장 탄생!!!
수량증가 수량감소 15000 (  0)
옵션 정보
TOTAL 0

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게시글 신고하기

신고사유

신고해주신 내용은 쇼핑몰 운영자의 검토 후 내부 운영 정책에 의해 처리가 진행됩니다.

판매자 정보

 

 

 

 

 

 

 

 

 

 




 

 

 


 






 음식은 눈과 입과 코와 촉각으로 먹는 것입니다


해남 이향용 농부님은 20대에 김 생산을 시작해, 아들이 성인이 되기 까지 김을 생산하시는 분이십니다.  1/4 생산량이 나오는 친환경 김을 2000년대 초반 부터 시작하여, 십여년이 흘렀습니다. 남들 사천만원 벌면 한해 천만원도 안나오는 수익으로 이런 저런 비용을 제하면, 참 쉽지 않았던 세월 속에서 나도 안먹을 것을 생산 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 그리고 시작했을 때, 김 한 속 씩 구매하시며, 다른 곳에서는 안 사먹는 다는 고맙다는 그분들 마음이, 늘 한 켠에 남아 오늘까지 그 일을 계속하고 계신 분입니다. 우리는 김을 종종 접하지만 먹을거리를 모양과 이쁜 형태로 가치를 구분합니다. 조금 못생겼다고하여 친환경이 아닙니다. 상처가 있고 버티었고 살아내었던 자국들이 남은 것들. 자연 그대로 키운 것들 그것들이 정말 제대로 키운 것입니다.


일전에 둘밥에서 사과를 판매했는데, 사과가 썩었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벌레가 먹은 사과라도 배송된 것일까하여, 사진을 받았는데, 그사과는 썩은 것이 안니라 검은 점박이가 많았습니다. 모양과 색으로만 가치를 구분짓는 먹을거리 시장 속에서, 외형만이 중요한 것이라고 외치니, 안 어여쁜 것 = 친환경. 이라는 논리가 돌고, 사람들은 못난 것은 친환경으로 이쁜 것은 비싼 값으로 판매합니다. 헌데, 친환경은 못나기만한 것이 아닙니다. 거칠지요. 해남 이향용 농부님의 김도 그렇습니다. 유기농 인증을 받았지만, 유기농 인증이란 것이, 염산을 쓰지 않고, 방사능 검사에 통과 되어야하고, 생산량은 턱없이 주는 것이지만, 그에만 그치는 일은 아닙니다. 고되다는 말보다. 삶을 투척해왔던 일입니다.

자본이 많다면 자본으로 세월을 대체할 수 있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헌데, 그렇게 시간을 돈으로 대체한 곳에는 하루하루 알알이 박혀 쌓아온 깊이가 부족합니다. 돈으로 채우는 유기농이 아닙니다. 세월을 투척했던 이향용 농부님의 유기농 김 만나 보시겠습니까?















지주식과 부류식의 차이


김 생산은 크게 A 부류식과 B 지주식으로 나뉩니다.

이 외에는 갯바위에서 직접 채취하는 방법이 있구요.


근대 이전에 김생산은 거의 지주식이 었다고 합니다.

우리 역사에서 초기 김생산은 나무를 세우고 양식을 시작했는데 이게 김생산의 초기방식입니다. 나무를 세워 기둥에서 기르던 방식에서

기둥에 발을 이어 기르는 방식으로

다시 기둥에 그물을 달아 생산하는 방식으로 이어집니다.

그리고 기둥을 만들지 않고 깊은 바다에 둥둥 띄워 키우는 부류식으로 넘어갑니다.



A 지주식은 갯벌에 지줏대를 세우고 거기에 그물을 달아 김을 키우는 것입니다.

B 부류식은 보다 깊은 바다에서 스트리폼 박스를 물에 띄우고 거기에 그물을 달아 김을 키우는 방식입니다.


둘 다 바다에서 이뤄지는 일이지만 몇가지 차이가 있습니다. 우선 부류식은 김 그물이 물 속에 계속 잠겨 있기 때문에 생산량이 좋습니다. 반면 지주식은 하루 4시간 이상 조수간만의 차에 의해 김이 수면 위로 나와 볕을 닿습니다.



김은 본래 갯바위에서 물에 잠겼다가 수면 위로 나왔다가 하며 볕을 직접 쐬기도 하고 물에 잠기기도 하며 자라는 홍조식물입니다.



김은 수면의 온도나 날씨의 영향에 따라 질병이 잦은 먹을거리입니다. 해서 매일 일정 시간 볕이 직접 닿지 않고 물에만 잠겨 있으면 병이 잦은데요. 이 때문에 김에 염산을 치기도 합니다. 그리고 상당 수는   유기산을  비율을 9.8 % 이하 비율로 섞어 살포하기도 합니다. 살포를 하면 파래 등의 (농산물로 따지면 잡초)가 사라지고,


# 9.8% 이하 비율로 섞어 뿌리면, 기준치 이하기 때문에 법적으로 허용이되는 수치입니다. 해서 보통 김양식은 산을 뿌립니다!


살균 작용을 해서 김이 병충해에 강해지기 때문에 물이 계속 잠겨 있어도, 겉으로는 싱싱한 김을 생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향용 농부님은 일체의 산 없이 자연적으로 또 지주식으로 김을 생산하고 계십니다. 지주식은 조수 간만의 차가 있어야 가능한 재배 방식이라 재배 면적이 한정적이고, 품이 많이 드는 재배 방식입니다.











해남 지주식 김이 자라는 갯벌












지주식으로 재배 된 김은

이렇게 물에 잠겼다가 물이 빠지면 수면 위에서 을 받습니다






















이렇게 공중에 떠서
 을 받습니다









김 수확은 이렇게 합니다
보통 11월 말이나 12월 초에 시작하는데,
다음 해 초(1~2월까지) 생산합니다








 




김에 관한 상식



- 김은 검지 않습니다.

좋은 김은 검은 김이라고 보통 소개하는데 김은 홍조식물입니다.

정확히 거무스르한 것이 좋고, 보통 김은 열에 닿으면 홍색을 잃고 검정색만 남습니다.



- 김은 본래 이름은 해태(海苔) 바다의 이끼 라고 불리었습니다.

어원에는 많은 이야기가 있지만, 1714년 광양현감 이었던 김여익이란분이 김 양식법을 창안했는데 그 성이 김씨라하여, 김이라고 불리웠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네, 이곳이 당신이 드셨으면 하는 그 김이 자라는 곳입니다.



































김 발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매년 첫 김과 두 번째 김으로 마른김을 만들고,

1. 생김, 2 마른김, 3 자반을 판매 하는데,
올해는 물 때를 놓쳐서 첫 김 수확을 놓쳤습니다
해서 두 번 째 김으로 마른 김을 만들고,
생김 판매는 2018년을 기약합니다.


 


 






자반은 이렇게 말립니다















자반은 이렇게 말립니다

생으로 바로 드셔도 좋습니다. 맥주 안주도로 좋고,
간을 해서 밑반찬으로도 좋습니다










포장은 이렇게









마른김은 100속 한 묶음으로 판매하며
소포장을 원하는 분들이 계셔서
15 속을 소포장해서 10묶음씩도 판매합니다

















아마 도시 분들은 많이 접하지 못하셨을 김국!
둘밥맨이 제일 좋아하는 국 중 하나입니다.



























언론에 염산을 친 김이 문제가 됩니다.


유기농 김은 염산을 절대 치지 않습니다.
김양식을하면 파래도 꼬이고 물속에 김이 들어가 있어서 볕을 보지 못해
병해를 입기도합니다 염산을 치면 다 해결될 일입니다.

해서 볕을 하루에 몇번씩 쐬는 지주식으로 생산해야합니다.

원래 김은 파도치는 돌가에서 물이 닿았다 빠졌다를 반복하며 볕과 물을 맞고 자라는 것이니까요.

일반 김은 염산에 유기산을 섞어서 칩니다.
특정 기준만 넘지 않으면 문제가 안되지요!!!

유기농김은 절대 염산을 치지  않습니다!!!














이향용 곽만순 선생님의 김!

오늘 식탁에 한번 놓아 보시겠습니까?





 

 

 





상품구분수산물
항목1. 1. 포장단위별 용량(중량), 수량, 크기별도표기
2. 2. 생산자, 수입품의 경우 수입자를 함께 표기세계영어조합법인
3. 3.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에 따른 원산지전라남도 해남군
4. 4. 제조연월일(포장일 또는 생산연도), 유통기한 또는 품질유지기한2016
5. 5. 관련법상 표시사항 / 수산물 - 수산물품질관리법상 유전자변형수산물 표시, 지리적표시유기수산물 제15-14-0001호/신흥어촌계
6. 6. 상품구성-
7. 7. 보관방법 또는 취급방법-
거래정보


배송안내배송조회

  • 배송 방법 : 택배
  • 배송 지역 : 전국지역
  • 배송 비용 : ₩2,500
  • 배송 기간 : 3일 ~ 7일
  • ■ 산간벽지나 제주 지역은 발송 하루 만에 배송이 안 될 수 있으니, 신선식품이나 냉동-냉장 제품 구매시 양지해주세요!
    ■ 산간벽지나 도서지방은 별도의 추가금액을 지불하셔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객님께서 주문하신 상품은 입금 확인후 배송해 드립니다. 다만, 상품종류에 따라서 상품의 배송이 다소 지연될 수 있습니다.

    - 제주를 비롯한 산간벽지나 도서지방은 택배가 하루만에 배송이 안될 수 있습니다. 
    신선식품은 배송 지연에 따른 신선도에 영향을 미칠수 있습니다.
    이점 꼭 확인하시고 주문 부탁드립니다. 

교환 및 반품안내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 상품을 공급 받으신 날로부터 7일이내 단, 가전제품의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가치가 상실된 경우에는 교환/반품이 불가능합니다.
- 공급받으신 상품 및 용역의 내용이 표시.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다르게 이행된 경우에는 공급받은 날로부터 3월이내, 그사실을 알게 된 날로부터 30일이내
단, 식품의 단순 변심에 의한 환불은 어렵습니다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 고객님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 상품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는 제외
-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가치가 상실된 경우
  (예 : 가전제품, 식품, 음반 등, 단 액정화면이 부착된 노트북, LCD모니터, 디지털 카메라 등의 불량화소에
  따른 반품/교환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단, 화장품등의 경우 시용제품을
  제공한 경우에 한 합니다.
-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복제가 가능한 상품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자세한 내용은 고객만족센터 1:1 E-MAIL상담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고객님의 마음이 바뀌어 교환, 반품을 하실 경우 상품반송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색상 교환, 사이즈 교환 등 포함)

기타 안내

070 8886 2828

둘밥후기

------

글읽기 권한이 없습니다.

 "19세 미만의 미성년자"는 출입을 금합니다!

성인인증 하기

첫 페이지 이전 페이지
  1. 1
다음 페이지 마지막 페이지

문의하기

둘밥은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위해 영업을 행하는
지향하는 일반 소비처와 다릅니다. 둘밥과 거래하는 농가는 저희 기준으로
해당 업에서 최상위에 존재하는 분들입니다. 하여 더 존중하며 농가를 대하고자합니다.
그리고 같은 마음으로 물품을 믿고 구매해주시는 구매자분들도 존귀하다고 생각합니다.

둘밥에게 농부님이 존귀하듯 고객도 존귀합니다. 그리고 저희도 존귀합니다.
이 문장이 핵심입니다.

서로가 서로를 존귀해야 소통이 가능하고,
이해가 동반되며, 대화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요즘 대형 쇼핑몰에서 불만을 토로하면 바로 교환이나 환불조치를 합니다.
소통 자체를 비용으로 보기 때문이지요. 저희는 그렇게 영업하지 않겠습니다.

불만의견은 언제든지 말씀 주세요.
단, 욕설과 "고객이 말하는데" "고객이 이렇게 하는데" 등
고객이란 단어로 자처하며 상대를 모욕하는 단어를 이어가는 문장은 삼가 부탁드립니다.

------------------------------

둘밥에게 한 마디!
둘밥에게 하고자 하고 싶으신 말씀 있으시면 의견 주시면, 잘 보겠습니다.

매일 하루하루 최전선에 임하는 마음으로 온 신경을 곤두 세워 놓고 임하지만,
소규모의 인원이 다양한 일을 처리 하다 보니 늦거나 순조롭지 않은 상황이 이따금 발생합니다.

하지만 욕설하시거나, 화만 내시거나, 주장만 하는 경우에는 듣지 않겠습니다.
농부님이 소중하고, 고객분도 소중하고, 둘밥 근로자도 소중합니다.
셋 다 소중합니다.

하지만! 그렇지만! 외면 하지는 않는 다는 점!!! 알아 주시길 부탁드려요!

가고자 하는 그 방향은 그 지점은 어제 보다 늘 나은 방향으로 가고자 하고 있다는 것!
꼭 알아 주셔요!! 그리고 둘밥은 당신을 응원하고 있다는 것도요!

질문!! 건의 사항!!! 등을 던지는 곳입니다.
편하게 던져주세요! 나이스 캐취로 잡고!
진중하게 고민하고 답변 드리겠습니다!!!

게시물이 없습니다

문의하기 모두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