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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일상의 긍정 삶의 웃음, 하면 되는 진중한 영동 심천면 천심농원
내가 그린 그림농원 한호남 농부님과 천심포도 천광희 농부님
뿌리와 나무[가지와ㅡ잎]의 수세(성장속도)를 비례하게 맞춰야 한다는 것,
참 오래된 종자, 강한 단 맛 알렉산드리아
알렉산드리아의 무스카트 는 유전정 교배가 가장 적었던, 가장 오래된 포도 나무 중 하나라고 알려졌습니다. DNA 보고서에 따르면, Muscat blanc à Petits Grains 와 그리스에서 와인용으로 많이 쓰이던 Axina de Tres Bias 의 특징을 둘다 가지고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판매를 위한 생과 생산이 쉽지 않고, 가뭄과 열에 내성이 있어서 당도가 매우 높은데요. 건포도로도 많이 만드는 품종입니다. 그리고 재배가 보다 수월한 품종을 만들기 위해, 사용되기도합니다. 달콤한 와인을 찾는 수요 줄면서, 와인생산을 위한 포도의 경작지가 줄었고, 기후가 맞지 않으면 생과 생산이 비교적 어려운 알렉산드리아를 이용한 다양한 교배종이 나오면서 생과를 위한 경작지도 많이 감소했습니다. 그리고 씨가 없는 포도 재배 방식이 개발되고, 씨가 없는 알렉산드리아 포도를 구매했던 사람들이줄었다고 알려졌는데요. 이러한 시기들은 알렉산드리아를 이용한 다양한 포도 품종 개발과 또 다른 포도 품종들의 개량이 이뤄지는 시기와 맞물려 있습니다. 해서 포도 품종이 워낙 다양해지면서 그러했던 것인지, 어떠한 것인지는 정확하게 판단내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포도는 알려진 품종만해도 15만종 이라고하는데요. 포도는 크게, 미국종(Vitis labrusca)과 유럽종(Vitis vinifera) 그리고 교배종으로 나뉘며, 전파 지역에 따라 남유럽계, 중앙아시아계, 동아시아계 로 구분된다고합니다. 머스캇이라는 분류는 일명 머스캇 페밀리라고 불리며, 특정 향을 가지고 있는데, 우리에게 많이 알려진 머루포도는 머스캇 함부르크를 이용해 만든 품종입니다.
볕이 강한 유럽에서는 알렉산드리아가 완숙되면 과피에 줄무늬가 나타나고 저장성이 떨어져서, 알렉산드리아 대신 이탈리아 품종을 많이 재배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와 밀접한 일본에서는 이 품종이 이탈리아 품종에 비하여 향기가 짙으며 고급스러워 많이 재배되고 있습니다. 이는 같은 품종이라고 재배하는 지역에 따라 그 특성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일본의 오카야마 현에서는 지난 120년간 지역 특산물로 재배되었고, 그 인기가 많다고 알려졌습니다.
한국에서도 많은 농가에 FTA를 대비해 유럽종 포도를 재배하기 시작하였는데, 기후와 재배방식이 맞지 않아 많은 농가들이 포기했습니다. 그중에서 알렉산드리아는 정말 많은 농가들이 재배를 포기한 품종입니다.
정확한 연대를 추정 할 수 없지만, 그리고 아마 그 시대의 품종과는 많은 변화가 있었겠지만, 현존하는 포도 중 가장 변화가 적었고, 3000년 전 부터 재배하였다고 알려진 알렉산드리아 포도. 그 포도의 상큼한 단맛을 경험해 보세요. 천심농원의 알렉산드리아 포도를 소개합니다.
유럽종 포도를 키우기 위해
알렉산드리아 재배에 관심을 가지는 농부들이 있다. 알렉은 기후가 전혀 다른 유럽종이고, 도사급 농부들도 시작했다가 많이 포기하는데 나처럼 생초짜가 본의 아니게 시작했다가, 어쩔 수 없이 갱신하기 귀찮아서 걍 가고 있는 사실, 다른 측면에서 훨씬 더 좋은 품종의 포도가 엄청나게 많다. 알렉은 일단은 하우스여야 한다. 기본적으로 빛가림적고 통풍 환기 잘되는 조건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필 남북방향, 빗물받이처럼 빛가림 없는 안됨 극복할 수 있는 광폭 빛이 중요한가! 매우 중요하다. 조생종을 재배하는 하우스인데도 모 농부는 매년 해마다 천장 비닐 새걸로 교체한다. 그것도 빛투과 좋은 얇은 비닐로 한다. 많은 경비를 투자하면서 이렇게까지 하는 이유가? 하물며 하우스내 인위적인 그늘이 있다면 그야말로 꽝이다. 알렉은 적산온도가 높은데다가 작기에 우리나라 날씨가 마냥 좋은가? 유럽은 해양성서안기후로 여름철 흐린날 거의 없다. 즉, 비 와도 측창 환기 원할한 광폭 단동이다. 실내 환풍기? 어쩔 수 없이 선택한 차선책이다. 비올때 문닫고 환풍기 작동함 곧바로 곰팡이가 생긴다.
갠적으로 난 곰팡이 무서워서 순정리도 맑은 날 한낮 아님 아예 안한다. 방제하는거 말처럼 쉬운게 아니다. 천정! 물론 높아야 한다. 높고 일반 천정 양측 개폐 뿐 아니라, 열기를 뽑아낼 수 있는 천정 중심축 개폐창이 필요하다. 이건 올 겨울에 내 밭도 설치할 예정이다. 열매를 위해서가 아니라 수확후 꽃눈 등숙을 위해 더 필요한 시설이라 생각되어서이다. 12월말까지 파란 잎을 가진 포도나무를 본 적 있는가?
알렉이 그렇다. 동해 냉해에 상당히 취약하다. 알렉작목반 전원이 한번씩 다 얼려 죽였다. 그래서 겨울철 급수도 원할하게 이상없이 이루어질 수 있어야는 건 당연하다. 그리고 촘촘한 스프링쿨러가 답이다. 그것도 한방에 다 나와야 하고, 필요하다면 밤새도록 풀 가동할 수 있어야 한다. 대책없이 영하 20°C면 어쩔 수 없다. 그래서 역시 필요하다면 수평 커텐도 있으면 훨씬 좋다. 이것도 성장에 방해되지 않게 높아야 한다.
수평은 빛가림 없도록 양측으로 접을 수 있어서 괜찮은 것이고, 기타 이중 삼중은 빛가림으로 득보다 실이 크다. 알렉은 치명적인 만생종이다. 조생 중생 포도들과 같은 밭에서 그것도 같은 골에서 키울 수 있다면, 이미 당신은 도사급 이상의 하늘이 내린 농부다. 이런 분이 딱 한분 계시긴 하지만 같은 품종이라도 뿌리 간격 1미터를 두고도 세력이 다른게 포도나무다.
내가 100번쯤 농사지을 수 있다면, 가능할지 모르나 하여튼 100% 불가능이다.
내 계획은 앞으로 몇년안에 동시 개화 한번 해보는게 목표다. 이것만이라도 된다면 그야말로 획기적인데 알렉 얘네들은 흔한 켐벨과는 차원이 다른것 같다. 동시 개화는 동시 발아이고, 전해 전정부터 제대로 해야하며 그렇다면 가지등숙을 위한 하계 전지부터 철저해야 한다는 것인데 이것도 말처럼 쉽지 않다. 나무 세력을 볼 줄 알아야는데 각 단계마다 세력이 왔다갔다 하는걸 자연스럽게 컨트롤 하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내게는 아직 먼나라 얘기다. 이 내용은 따로 얘기할 기회가 있을 것이다. 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 켐벨은 내나름 내방식대로 거의 99% 컨트롤 가능하다. 현재 알렉 절반은 불완전 미수정과다. 불행중 다행으로 경험상 미수정과도 맛을 낼 순 있었지만, 덜 큰다. 알렉은 잘 큰다. 하우스 안에서 한해 수미터 이상 간다. 접목이라면 대책없이 뻗을 것이다. 여기까지는 사실 농부 아니라도 다 한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그래서 어렵다.
내가 100번쯤 농사지을 수 있다면,
직업으로 농사를 택했다. 30여년 전 대학 때 농활 두어번 갔던거 빼곤 해본 적이 없는 직업. 아무도 권하지도 않았지만 어느 날 갑자기 농사를 짓고 싶어서 마약같은 봉급쟁이 19년 생활을 미련없이 접고 농사를 시작했고 만 7년이 지났다. 그래서 지금은 매일 아침 농장으로 출근하고 해질 무렵 거의 어김없이 집으로 퇴근한다. 나는 혼자 농사 짓는다. 나 외 다른 사람은 내 밭에 아마 한 두번 인가 왔을꺼다. 거리가 차량으로 2~3분밖에 안되는데 아무튼 1인 농사가 가능한 형태로 만들고 있다. 그래서 관련 농사 교육도 수십 차례 받았고 농장 견학도 수십 번 갔었고 (2014년기준) 4년이니까 4번의 시행착오 끝에 이제는 95% 정도 이루어진 것 같다. 출하시 포장하는 것만 가족의 도움을 받는다. 그 작업은 집에서 하기 때문이다. 농사 짓는 법은 매년 개선되고 발전하기 때문에 농사에서는 완성이 없다.
60평생 농사 지어도 겨우 3~40번 농사 지어 볼 뿐이다. 100번만 지을 수 있다면 아마 달인의 경지에 도달할 수 있을텐데, 농사 지으면서 느낀 것이 있다. 욕심을 버릴 것. 이건 10년의 목표로 완성하고 싶다. 이게 성공하면 내 입장에서는 대박날 것이다. 결코 쉽지 않겠지만 꼭 성공하고 싶다. 농사에서 욕심을 버리는 것. 농사가 몸쓰는 육체 노동이라 늘 참을 준비해서 출출할 때마다 먹는다. 참은 거의 항상 컵라면. 대한민국 컵라면은 종류별로 다 있다. 술은 몇개월 전 끊었다.
천심농원은 수시로 세력을 보아가며 전정합니다
자연수정의고찰 정확하게 말하면, 방치 농법 고찰이다.
전정은 물론 발아와 개화시 세력조절도 아무것도 한 것이 없다. 그리고 전혀 쩔어 붙은 송이가 없었다. 평균 2송이 이상, 심지어 4개까지 정상적인 송이를 단 가지도 많았다. 당연히 자연수정 측면에서다. 따라서 개화직전 세력조절시 실패할 경우! 쩐 송이가 나오는 것이다. 냅둬도 될 것을 건들어서 그리되는 것으로 본다.
그 이유! 첫번째로 전정의 실패다.
더 많이 가져가도 된다는 것. 많이 가져 갈수 없다면! 기본적인 시스템부터 실패한 것이다. 두번째로 세력 균형에서의 실패다. 전정과 발아 4-5엽기에 걸쳐 세력조절이 되었다면! 당연히 개화직전 시기에서, 균형잡힌 가지의 모습들이 보여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나무에 대해 욕심을 가지고 있다는 뜻. 연장 또는 제한을 하고 있기 때문에, 한 작기 시작의 세력조절 약발이 먹히지 않는다는 것이다. 작업시 대부분의 가지의 끝순은 죽어가는 중이었다. 만일, 이것들을 펼칠 수 있는 시스템과 최소한의 충격을 주는 세력 조절이 있었다면! 충분히 착색까지 유도할 수 있었으리라 본다.
정확하게, 착과후 주지 선단과 안쪽 측지의 꾸준한 송이 조절만 있다면!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본다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상당히 주목할 만한 경험이었다.
사실 나에게 있어서 포도나무는 애증이 교차합니다.
나는 나무를 사랑하지만,
나무는 내가 잘못한 일을 절대로 용서하지 않죠
(좌) 기부쪽의 세력 조절지. 모든 나무에 1~2개씩 다 있습니다. 며칠 후 잘라내기 위해 순을 다 제거했습니다.
(우) 확대해서 보면, 자연수정의 완벽한 송이가 기존관행 웨이크만식의 송이 숫자보다 2배 가량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중간 세력지의 송이가 포함 되어서 그렇고, 이것 빼더라도 훨씬 많습니다.
포도나무의 수세는 전적으로 세력 조절지를 이용합니다.
켐벨의 경우, 기부쪽에 1.5미터 결과모지 가지를 반드시 1~2개 두고, 나무에 따라 상태를 보고 몇 개를 중간 중간 둡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나무의 세력을 보고 그에 따라 세력 조절지를 두는 겁니다. 중간의 세력 조절지에서 나온 신초의 송이들은 대부분 수확때까지 별일없이 잘 익더군요. 그러나 중간에 세력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면, 반드시 착과 이후 경핵기초 이전까지 단계별로 잘라 냅니다. 기부의 세력조절지는 착과 확인 후에 반드시 조금씩 1~2주 정도 기간 내에 다 잘라냅니다.
아니다. 나무가 편해야 내가 편하고 농사가 잘 된다.
면적 1,000평, 3,300제곱미터.
2.4미터 열간격, 주지 길이 1,238미터.
주지 절간 결과모지 간격 15~20cm, 평균 17.5cm.
1눈 가지 2송이는 총 송이수 14,148개.
1~2 눈 (평균1.5눈) 가지 2송이 총 송이수 21,222개.
평균 총 송이수 약 17,600개 이다. 켐벨은 350g이면 비교적 괜찮은 송이인데, 17,600 × 0.35 = 6,160 kg 약 6톤. 그래서 관행 켐벨밭 1,000평에서는 적정 생산량을 약 6톤으로 본다. 이런 계산은 (보통) 봉지를 싸기 때문에 할 수 밖에 없었고, 포장 박스를 주문하기 위해서도 역시 필요했다. 내 밭에서 얼마나 출하될 수 있는 건지는 본인 자신이 직접 계산해 봐야 한다. 그리고 일일이 송이 수를 셀 순 없지 않은가!! 농사 첫해엔 이런 계산없이 걍 박스 주문해서, 지금도 그해 남은 박스를 아직도 창고에 보관하고 있다.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주지 길이 2.5미터에서 350g짜리 35송이 꼴이라는 건데, 그래서 경험 많은 농부는 결코 최대 40송이를 넘지 않는다.
만약 넘을 경우 그 나무의 포도 전체가 익지 않는다는 것을, 농부는 경험적 직감!으로 너무나도 잘 알기 때문이다. 확인 할 포도 나무의 끝순 겉순도 없이, 농부가 그것을 알고 있다는 것이 나도 첨에는 무척 신기했다. 물론 나무 상태와 포도 크기도 고려해서 송이 수를 가감하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하다. 하여튼, 경험 많은 농부들은 직감적으로는 거의 도사에 가깝다. 근처 주변에 몇십년 농사 지으신 분들이 다 그렇다. 그러나 그들은 기존 관행의 웨이크만식 농사를 넘지 못한다는 한계가 있다. 알솎기 하기에 편하다는 것. '
내가 농사 짓는데 내가 편해야지, 나무가 편하면 농사가 더 잘 되나!'
아니다.
나무가 편해야 내가 편하고 농사가 잘 된다.
웨이크만식에서는 송이수 40개 미만이 타당할지도 모른다.
어차피 나무 생리를 따지는 재배법이 아니기 때문이다.
머스캇오브 알렉산드리아
천심농원은 금강의 굽이에 위치해 있으며 하천퇴적지형이다
땅! 살아있는 땅이다.
천심포도밭의 봄
포도밭 구경
다양한 포도 품종
포장안내
관건은 기본적으로 나무의 생리 리듬을 잘 살펴서 세력 조절에 실패하지 않는 것이다.
그러나 만일 조금이라도 욕심낸다면, 그대로 끝이다.
가족의 건강과 우리 농민을 생각하셔서.. 수입산 방부처리된 포도는 가급적 사지 마세요.
어찌됐던 국산이 더 좋아요.
다행히 알렉은 아직까지는 수입산이 없습니다.
비슷해보여도 알렉 아닙니다.
재배 조건이 어렵고, 그래서 유럽에서는 생과일보다는 주로 와인용으로 재배한다고 하네요.
천심포도의 알렉산드리아 청포도 열심해 재배했습니다 맛보아 주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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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향하는 일반 소비처와 다릅니다. 둘밥과 거래하는 농가는 저희 기준으로
해당 업에서 최상위에 존재하는 분들입니다. 하여 더 존중하며 농가를 대하고자합니다.
그리고 같은 마음으로 물품을 믿고 구매해주시는 구매자분들도 존귀하다고 생각합니다.
둘밥에게 농부님이 존귀하듯 고객도 존귀합니다. 그리고 저희도 존귀합니다.
이 문장이 핵심입니다.
서로가 서로를 존귀해야 소통이 가능하고,
이해가 동반되며, 대화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요즘 대형 쇼핑몰에서 불만을 토로하면 바로 교환이나 환불조치를 합니다.
소통 자체를 비용으로 보기 때문이지요. 저희는 그렇게 영업하지 않겠습니다.
불만의견은 언제든지 말씀 주세요.
단, 욕설과 "고객이 말하는데" "고객이 이렇게 하는데" 등
고객이란 단어로 자처하며 상대를 모욕하는 단어를 이어가는 문장은 삼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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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밥에게 한 마디!
둘밥에게 하고자 하고 싶으신 말씀 있으시면 의견 주시면, 잘 보겠습니다.
매일 하루하루 최전선에 임하는 마음으로 온 신경을 곤두 세워 놓고 임하지만,
소규모의 인원이 다양한 일을 처리 하다 보니 늦거나 순조롭지 않은 상황이 이따금 발생합니다.
하지만 욕설하시거나, 화만 내시거나, 주장만 하는 경우에는 듣지 않겠습니다.
농부님이 소중하고, 고객분도 소중하고, 둘밥 근로자도 소중합니다.
셋 다 소중합니다.
하지만! 그렇지만! 외면 하지는 않는 다는 점!!! 알아 주시길 부탁드려요!
가고자 하는 그 방향은 그 지점은 어제 보다 늘 나은 방향으로 가고자 하고 있다는 것!
꼭 알아 주셔요!! 그리고 둘밥은 당신을 응원하고 있다는 것도요!
질문!! 건의 사항!!! 등을 던지는 곳입니다.
편하게 던져주세요! 나이스 캐취로 잡고!
진중하게 고민하고 답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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