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그 어려운 것을 둘밥이 또 해냅니다.
무화과 잼을 만들었다가.
무화과 말리는 걸 이렇게 보았다가 저렇게 해보았다가.
이제 참 맛나는, 맛이 나기도 하지만, 제맛이 제대로 나는 건조점으로 말렸었습니다.
그렇게 생과 500g 한박스를 담으면 100g 한봉도 안나오는 건 무화과 말랭이. 수 천 봉을 어떻게하나했는데,
이제 저 먹을 것도 없게 완판 되었습니다.
믿고 맡겨주신 당신!
기본을 지키는 분들의 수고로움에 공감해주신 당신!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_^
#둘밥은 뭐가 잘판린다고해서,
다 떨어졌을 때, 그 농가 이름으로
다른 농가의 먹거리를 판매하지 않습니다.
당연한일 같지요? 헌데 그 당연하다는 것 지키는건 정말 쉽지않습니다.
쉽지않아도 걸어보겠습니다.
뚜룹빠 뚜빠 둘밥 좋았어~! ^_^
해남 윤상학 김부영 농부님
http://www.doolbob.co.kr/product/list.html?cate_no=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