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망베르 완판]

준비했던 까망베르가 이번 달도 모두 완판 되었습니다.

치즈는 본래 우리음식은 아니지만, 발효가 잘된 청국장의 깊은 맛을 좋아하는 어르신들이 치즈 맛도 금방 익숙해지 일을 종종 보았습니다. 이처럼 우리는 발효음식이란 것에 매우 밀접한 음식역사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발효는, 농산물 그러하듯이 놔두면 익는 것이 아닙니다. 땅에 씨를 뿌리면 사과 박스 수 백개가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 듯이 발효는 살아 있는 대상과의 대화이며, 또 눈으로 보이지 않는 작은 친구들의 활동을 보조해주는 일 입니다.

특히 숙성치즈는 이 점이 매우 쉽지 않습니다. 당당하게 자신있게 권할 수있는 효덕목장의 까망베르 치즈를 아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달에 또 찾아 뵙겠습니다.  그리고 가슴 벅차는 효덕목장의 고다 치즈와 스트링 치즈, 고소한 플레인 요거트는 매주 화요일 발송을 합니다. 주문을 받아 생산하고 작업 하기 때문인데요.

주변에 요거트가 필요하거나 치즈를 사랑해 마지않는 분, 또 유아 먹을거리 고민하시는 분 계시다면, 꼬옥 효덕목장 이야기 전해주세요. ^_^

오늘도 둘밥은 당신을 응원합니다.! 호랑이 기운이 나도록~

뚜룹~빠~~ 뚜~~빠~!! 둘밥~~!!! 좋았어~~ ^_^

유기농 효덕목장의 긍정에 관한 이야기

http://www.doolbob.co.kr/product/detail.html?product_no=37&cate_no=30&display_group=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