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정남진. 전기가 나가서 휴대폰이 안되고 수도도 안되고, 아이패드 네비게이션도 먹통.
한참을 헤메다가 만난 고대미 한창본 선생님. 이 땅에서 사라진 종자와 유기농 쌀을 위하시는 농부님.
읍내에 나와서야 겨우 전기의 혜택을 받고, 찰칵!!
둘밥 목걸이를 걸어 드리고 찰칵~!! 올 한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체험학습장 한 동 지붕이 날라가고, 물도 나오지 않아,
가로등 하나 없어, ... 아이고....
읍내에 나와서야 겨우 전기와 문명의 혜택을...
주유소 어머니께서 전기가 이렇게 귀중한건지 몰랐네.. 하시더라구요... 우리 농가.. 농가...
막둥이가 찍은 사진. 막둥이의 재미지게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느껴지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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