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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밥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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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믹서기에 갈아놓은 것을 한잔 먹었더니 이게 웬일입니까? 갑자기 피곤한 기색이 거짓말처럼 싹 가시는겁니다. (이대목에선 정말 뻥이 아닙니다.)
작성자 둘밥맨 (ip:218.152.83.27)
  • 평점 0점  
  • 작성일 2015-07-24
  • 추천 33 추천하기
  • 조회수 781

 




후기가 말해줍니다.

이렇게 구구절절 후기 써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여타 싸이트처럼 블로거에게 돈 지급하고 후기 쓰는 일 처음부터 하지 말자

마음먹었기에 후기글이 생각 보다 많지않습니다. 그래서 고민도 많구요.

돈 얼마 구해서 하면 되는 일이고, 안하는게 멍청한거라지만, 어쨌거나 그건 거짓말이니까요. 그래서 안하기로했었습니다.

해서, 후기는 보통 대부분 전화로 말씀 주시거나,

문자로 톡으로 연락주시거나 떄로는 농장에 직접 전화주시기도 하구요.

어떻게 주시든 당신의 한 마디에 오늘도 둘밥은 뽕맞았다를 외치고 뛰겠습니다 ^_^


#블랙베리별명은남자배리사내남아들자짝지을배이로울리




#후기가말해줍니다

#블랙베리의별명은슈퍼복분자

#성장기수험생이제어머님까지

#일명남자복분자


[장선화 선생님의 후기 ㅣ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심을 부려 10kg이나 샀습니다.(남편 먹일라고요 ㅋㅋ 근데 제가 더 먹게 생겼슴다. 먹었더니 힘이 마구 솟는 것 같아요.)

냉동실이 꽉차서 더 이상 넣을 데도 없는데... ㅠㅠ

 

그래서 절반은 설탕을 부어 효소를 담기로 했고. 1kg은 주서기에 갈아서 냉장고에 넣었답니다.

갈고 났더니 씨가 제법 딱딱하게 걸리더군요...

먹을때만 수박씨 뱉듯이 퉤퉤 뱉아가며 먹었습니다.

 

일단 싱싱하고요

맛은 새콤합니다. 달콤한 맛은 거의 없는 듯 합니다.

 

어제 너무 피곤한날 이었슴다 퇴근하고 집에 갔는데 뜨악 커다란 박스에 소분된 복분자가 절 기다리고 있더군요.

머리가 지끈지끈 아파서 다른때 같으면 약먹고 누웠어야 하는데...복분자가 도착했으니 처리를 해야하겠기에

 

어쩔 수 없이 처리하느라 냉동실에 꾸역꾸역 넣고 나머지는 설탕 절여놓고 일부는 믹서기에 갈고 난리를 쳤습니다.

 

색이 어찌나 붉던지 완전 선홍빛 그자체였습니다.

 

여기서 부터 반전입니다.

 

믹서기에 갈아놓은 것을 한잔 먹었더니 이게 웬일입니까? 갑자기 피곤한 기색이 거짓말처럼 싹 가시는겁니다. (이대목에선 정말 뻥이 아닙니다.)

 

좀 더 먹어봐야 효능을 알겠지만 일단 제게는 정말 맞는 것 같습니다. 남편보다 제가 더 챙겨먹을 듯 합니다.

 

냉장고만 더 크면 지금 더 사다 쟁여놓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슴다.

 

제가 가격만 지불하고 거기 냉장고에다 보관해 뒀다가 수시로 보내주시면 안되는지도 물어보고 싶슴다.

 

암튼 씨가 걸리는 것을 제외하고는 신선해서 정말 감탄했슴다.

 

좋은 복분자 추천해주셔서 거듭 감사드립니다.


장선화 선생님의 후기 http://goo.gl/0202ik

블랙베리의별명은 슈퍼복분자 상세보기 http://goo.gl/49sDEE 




후기를 이렇게 전체 메일로 보내려고 마음먹고 보니 약장수가 된 기분이지만, ^_^
건강하게 키워주신 달기농장 농부님 그리고 알아보아주신 장선화선생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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